▶ 박진방 초대 체육회장, 김가등 노인회장, 김경자 단장 기부

최재석 체육회장(사진 왼쪽부터), 박진방 초대 체육회장, 김가등 노인회장, 김경자 아리랑 합창단 단장, 정철승 선수단 단장.
“미주 체전 참가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박진방 초대 OC 체육회장, 김가등 노인회장, 김경자 아리랑 합창단 단장은 23-25일 뉴욕에서 열리는 ‘제22회 미주 체전’ 참가 선수들을 위해서 최재석 체육회장과 정철승 선수단 단장에게 기금을 기부했다.
이 자리에서 박진방 초대 체육회장은“오렌지카운티 팀은 전통적으로 강한팀으로 다른 팀에서 상대하기를 힘들어 했다”라며“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오렌지카운티 선수들이 부상을 입지않고 경기를 잘 치루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최재석 회장은 “한인 커뮤니티 인사들이 미주체전 참가를 위해서 도움을 주어서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체전 참가를 응원하기 위해서 박진방 초대 체육회장은 1,000달러, 김가등 노인회장 500달러, 김경자 아리랑 합창단 단장 500달러를 각각 기부했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한인 체육회) 이번에 미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지원하기위한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오는 20일(화) 스트로베리 팜스 골프 클럽(11 Strawberry Farms Rd. Irvine)에서 갖는다.
이번 골프대회는 당일 12시 30분 샷 건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60달러(점심, 디너, 그린피, 기념품 포함)이다. 홀인원은 1만달러 현금, 비행기표, 전동 골프 카트 등이 걸려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준비위원장 김홍기 (213) 500-3439, 부 준비위원장 스캇 최 (949) 800-9424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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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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