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튀르키예 순례여행·프라이빗 테마투어
소그룹 규모의 프라이빗 테마 투어를 전문으로 하는 오렌지 투어가 올해 마지막 투어로 그리스-산토리니-튀르키예(터키) 투어를 확정하고 오는 10월 16일부터 28일까지 13일간 실시한다.
최근 프라이빗 테마 투어에 대한 여행객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오렌지 투어의 그리스-산토리니-튀르키예 투어는 튀르키예 일정으로 이스탄불의 보스포러스 크루즈 탑승을 비롯, 톱카프 궁전, 성 소피아 대성당, 블루모스크, 카파도키아의 괴레메 야외 박물관, 우치사르, 파샤바 계곡, 데린쿠유 등을 관광한다.
목화의 성으로 불리는 파묵칼레와 사도 바울의 전도 루트인 빌라델비아 교회, 요한 기념 교회, 성 누가 무덤, 버가모 교회, 빌립보, 루디아 교회, 데살로니카, 고린도, 바울의 감옥, 메테오라 수도원 등을 순례한다. 특히 튀르키에 여행은 순례 여행을 겸하고 있어 교회나 성당의 성경모임에서 많이 참가한다.
오렌지 투어는 또 산토리니에서 1박하면서 산토리니의 대표적인 마을 피라 마을, 아름다운 이아 마을 등 세계적인 관광지 산토리니의 아름다운 전경을 자유 여행으로 관광한다. 그리스에서는 아테네 시내 투어와 세계문화유산 1호 파르테논 신전, 제1회 근대올림픽 경기장, 소크라테스 감옥 등을 둘러본다.
한편 프라이빗 투어는 비교적 소규모로 여행하고 일정과 식사, 프로그램 등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으면서 일반 여행사의 일정과 가격이 같은 장점이 있다. 오렌지 투어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몇 차례 프라이빗 투어를 실시했는데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너무 높았다”며 “이 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의 문의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문의: (213)503-1160
▲이메일: orangetour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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