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권민아 SNS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피부 시술 후 화상 피해를 호소했다.
권민아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6년 1월 24일 나는 갑자기 1월 말~2월까지 좋은 일들이 많이 잡혔고 약속이 많았기에 이뻐지고 싶은 마음에 수면 슈링크 리프팅 600샷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자신의 양쪽 볼과 목에 크게 화상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눈을 떴을 때 살이 찢어지는 고통이 들어서 울다가 거울을 보고 싶다고 했는데 피부가 한겹씩 화상으로 인해 뜯겨 돌돌 말아져 올라가 있었고, 진물과 물집이 나 있었다"며 "정말 절망적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난달부터는 수면 동의서, 시술 안내 동의서, 사진 여부도 물어봐 주시지 않았다. 시술 전 피부 진료나 진단을 받은 적도 없다. 당연히 설명도 없었지만 25년 10월에 동의서를 받았기 때문에 매번 올 때마다 받을 수 없다고 하셨다"면서 "심지어 매번 다른 시술을 했기 때문에 슈링크 안내나 효과, 부작용 동의서를 여기서 받아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효과도 부작용도 다를 수밖에 없을 거다. 의료법 위반을 한 적은 없으시댔다. 그럼 위반 안 하신 거겠지? 나도 모른다. 이 일로 인해 공황발작이 찾아오고 엄마에게 결국 얼굴 상태를 들켰는데 우셨다. 속상하다"며 "일정을 미루거나 취소하느라 매일 죄송하다고 하다가 눈물이 났다"고 덧붙였다.
권민아는 "화상 치료, 흉터 치료가 언제 끝날지 아무것도 모른다. 이 많은 기회를 놓쳐야 한다는 게 너무 속상하다. 오지도 않던 기회들이 왜 이럴 때 찾아올까? 나도 내 인생이 왜 이렇게 흘러가는지 잘 모르겠다. 태어난 게 죄인 건가?"라며 "심재성 2도 화상 정말 아픈 거였구나"라고 호소했다.
또한 그는 "4년 넘게 재판 중인 사건도 나는 피해자. 이번 민사든 형사든 소송도 나는 피해자 신분. 이쯤 되니깐 솔직히 가해자가 부러워진다. 우리나라 법은 가해자의 인격도 피해자의 인격을 생각하는 만큼 완전히 똑같이 생각해주니까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권민아는 2019년 팀을 탈퇴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최근 극적으로 구조된 바 있다. 이후 그는 SNS를 통해 어린 시절 가정폭력과 극심한 생활고, 청소년기 집단 폭행·성폭력 피해, 그룹 활동 당시 멤버의 괴롭힘 등을 폭로해 걱정을 샀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작작해라 미국이서는 웃는다.. 무슨 피부를 억지로 희게할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