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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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무역협→경제인협회
워싱턴한인무역협회가 25일 제 7대 총회 및 이사회를 갖고 협회 명칭을 변경하는 한편 차세대 무역스쿨 개설 등 올해 주요 사업을 확정했다. 이날 저녁 애난데일 소재 펠리스 식…
[2009-02-27]연방하원 2석 더 늘듯
연방상원은 26일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에 하원 의석을 부여하는 법안을 찬성 61대 반대 37표로 통과시켜 워싱턴 DC 주민들이 의회에 대표자를 보낼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
[2009-02-27]‘오바마 가이’ 마크 김, 꿈을 향해 달린다
워싱턴 생활 14년. 토박이로 불릴 만큼의 연륜을 쌓았지만 워싱턴 한인사회에서 그의 이름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았다. 가끔 95년산 ‘혼다 씨빅’을 몰고 주류사회 행사장에 당당하게…
[2009-02-27]“한미관계 돈독해져 기뻐”
이임을 앞둔 이태식 주미한국대사를 환송하는 조찬기도회가 한미국가조찬기도회-워싱턴 주최로 26일 타이슨스 코너 소재 우래옥에서 열렸다. 워싱턴과 메릴랜드 지역 한인 교계 단체 대…
[2009-02-27]한인단체들 주요행사 일정
이웃돕기 바자회등 개최 워싱턴지역 20여 한인단체대표들은 25일 애난데일 소재 한인회관에서 열린 올해 첫 한인단체장에서 각 단체의 올해 일정을 소개했다. 다음은 이날…
[2009-02-27]“소액 기부자 동참 기다립니다”
굿스푼 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가 올해 사업예산을 89만 달러로 책정했다. 굿스푼은 21일 열린 이사회에서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 지출 예산안을 검토하고 통과시켰다.…
[2009-02-27]“현금 없을땐 몸으로 떼우자” 서비스-물품 교환 성행
전기일 해주고 컴퓨터 받고 그림 그려주고 게임기 챙겨 차압 많은 지역서 크게 늘어 텍사스 시블록의 전기공 론 기슬러(42)는 3주전 실직했지만 아직도 전기일을 계속한…
[2009-02-27]증오단체 급증
경기침체와 최초의 흑인 대통령 탄생 등의 영향으로 미국에서 지난해 활동한 증오단체 수가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오단체를 감시하는 남부빈민법률센터(SPLC)는…
[2009-02-27]P.W 카운티 강력 불체자 단속 “인구분포 변화 대응 못한…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강력한 불법체류자 단속 정책이 인구분포의 변화와 이에 ‘준비되지 않은’ 지방 정부에 의해 일정 부분 촉발됐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워싱턴지역의 대표적…
[2009-02-27]한국·중국 출신 불체자에 가짜 신분증 판 일당 체포
연방 수사당국은 한국과 중국 등에서 온 불법 체류자들에게 위조 신분증과 서류를 판매해 온 범죄조직 일당 19명을 체포, 25일 기소했다고 일간 시카고 선 타임스가 보도했다. …
[2009-02-27]World in Brief
국경도시에 군경 증파 멕시코 연방정부는 마약카르텔들의 범죄로 치안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 국경도시 화레스 시에 군경을 추가로 파견하는 등 ‘조직범죄와의 전쟁’에서 절대 후…
[2009-02-27]밈스 법무장관 대행 임명 승인
주 하원, 상원의원을 두루 역임한 라우든 카운티 출신 빌 밈스 전 의원이 버지니아 주 법무장관 직무대행으로 최종 승인됐다. 버지니아 상하원은 26일 밈스 대행 임명안을 만장일치…
[2009-02-27]UVA 캐넌 교수 환경청 부청장에
버지니아 대학(UVA)의 환경법 교수가 연방 환경청(EPA) 부청장에 발탁됐다. 백악관은 26일 존 캐넌 교수의 부청장 발탁을 발표했다. 존 캐넌 교수는 UVA 법대에서 환경…
[2009-02-27]미처리 하수 11만 갤런 범람 사고
프레드릭 카운티에서 건축 쓰레기가 하수 정화시설을 막아 처리되지 않은 하수 11만3,000갤런이 하수 처리장 근처에 흘러 넘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지난 24일 밸리저 크…
[2009-02-27]“건축·리모델링 고품격 시공”
‘왕 리모델링&카페’ 상호 개명 전문성 높여 설계부터 공사 ‘원스탑’ “모든 공사를 설계부터 인테리어디자인까지 한 곳에서 완성할 수 있습니다.” 풀러튼 ‘왕…
[2009-02-27]불황...공짜 문화 즐기자
나날이 봄의 기운이 완연히 다가오는 요즘, 주말이면 가족 나들이가 생각난다. 불황으로 가뜩이나 얇아진 지갑이 걱정되면 볼티모어로 향하라. 돈 들이지 않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
[2009-02-27]“고용시장 곧 안정”
LA경제개발공사 전망 연방정부의 경기부양책과 4억달러 규모의 OC 교통국 철도공사,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사무실 오픈, 디즈니랜드 리모델링 등으로 인해 OC 경제를…
[2009-02-27]GG경찰 순찰차 은행 벽 들이받아
26일 오후 2시20분께 GG 경찰국 순찰차량이 GG 파머스앤마천트 은행 금고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을 운전하던 경관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
[2009-02-27]불황...공짜 문화 즐기자
나날이 봄의 기운이 완연히 다가오는 요즘, 주말이면 가족 나들이가 생각난다. 불황으로 가뜩이나 얇아진 지갑이 걱정되면 볼티모어로 향하라. 돈 들이지 않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
[2009-02-27]흑인 비하 시장 사무실에 으깨진 수박
흑인을 비하하는 내용의 이메일(본보 26일자 18면 참조)을 흑인 주민에게 발송한 로스알라미토스시 시장 사무실 앞에서 으깨진 수박이 발견됐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이후 시장의 …
[200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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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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