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경제
>경제
최장 9시간 녹음 기능 초소형 레코더
최장 9시간(545분) 이상을 녹음할 수 있는 초소형 레코더가 나왔다. 몰래카메라 추적장치도 겸한 이 초소형 레코더는 길이 11cm, 넓이 1.5cm이며 무게도 만년필 정…
[2003-10-03]’어떤 전화카드가 좋을까?’
선불 전화카드를 이용해 한국이나 타주의 가족, 친구와 통화하는 한인이 늘고 있다. 이는 통화요금이 가정용 전화보다 최고 50% 정도 저렴하기 때문이다. AT&T, SBC, IDT…
[2003-10-03]부동산회사 영업세 납부
지난주 칼럼에서 쓴 주 세무국(Franchise Tax Board)과 LA시에서의 일방적인 세금 부과에 대해 많은 질문이 있었으므로 좀 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보기로 하자. …
[2003-10-03]국내거소 신고증 받아야
국내거소란 재외동포가 한국내에 입국한 후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체류하는 장소를 말한다. 영주권자, 장기체류비자 소지자 등 재외국민과 미 시민권자는 대한민국 안에 거소를 정…
[2003-10-03]학자금 플랜 소유권 소재
재정보조 신청에 큰 영향 문: 미국에서 대학을 나오지 않은 관계로 아이 둘의 대학진학 준비를 시키는 것이 참 쉽지 않다. 각종 시험준비도 그렇지만 정작 대학에 들어가면 학비…
[2003-10-03]남가주의 한인 딜러 - 할리웃 포드
자동차가 ‘발’인 미국생활에서 딜러들은 소비자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딜러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돈과 별개로 일정 수준의 자격과 경력을 갖추지 못하면…
[2003-10-03]’디지털 머니’가 경제의 틀 확 바꾼다.
’불’ ‘바퀴’와 함께 인류의 3대 발명품으로 꼽히는 ‘화폐’가 무려 1,000년만에 대변신하고 있다. 5,000년쯤 전(BC 30세기) 금, 은, 곡물 등이 ‘현물 화폐’로 쓰…
[2003-10-03]가을학기 신입생들의 고교 성적통계
UC계열대 2002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들의 고교 성적통계가 지난 달 발표됐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버클리와 LA는 고교 평점(GPA) 4.0이상 받은 지원자 가운데 44.9%…
[2003-10-03]가을 축제 LA 인근 농장 소개
남가주도 요즘 밤낮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게 완연한 가을이다. 곳곳에 핼로윈을 앞둔 호박 시장이 들어서고 일부 백화점에서는 벌써부터 때 이른 할러데이 치장을 시작하고 있다. 이…
[2003-10-03]카핀테리아 아보카도 페스티벌
벤추라와 샌타바바라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카핀테리아는 상쾌한 바닷바람이 오랜 세월 이 곳 해변을 장승처럼 지키고 서있는 해송 사이로 오가며, 고운 모래펄이 잔잔한 파도와 잘 어울…
[2003-10-03]바겐을 찾아서 - 빅 라츠
남가주처럼 가격이 저렴한 의류를 판매하는 지역도 찾기 힘들 것이다. 타겟, 월마트 등 대형 디스카운트 스토어에 가면 10달러 내외의 의류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2003-10-03]보고듣고 체험하는 건강마당
‘건강을 잃는다는 건 모두를 잃는 것이다.’ 삼척동자도 알 터이지만 곰씹을수록 인생의 지혜가 함축되어 있는 말이다. 건강만큼 세대를 초월한 모든 인류의 관심사는 없다. 평균 수명…
[2003-10-03]’니콜라스와 알렉산드라’
지난달 27일 막을 내린 로스앤젤레스 오페라의 신작 ‘니콜라스와 알렉산드라’(Nicholas and Alexandra·사진)가 비평가들의 혹평 속에 사후 부검까지 받는 수모를 당…
[2003-10-03]Out of Time★★★1/2
멀쩡한 사람이 억울하게 살인 혐의를 받게되자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좌충우돌한다는 흔한 내용의 액션 서스펜스 스릴러다. 마치 히치콕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이같은…
[2003-10-03]The School of Rock ★★★★
인생의 실패자가 뜻하지 않은 기회를 맞아 자기 꿈을 실현한다는 배꼽 빠지게 우습고 에너지가 절절 끊는 록 코미디다. 사나울 정도로 과충전된 시끄럽기 짝이 없는 록 영화이자 인간미…
[2003-10-03]The Station Agent ★★★★1/2
고독하고 고립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피해 자신과의 고통에 대응하다 뜻하지 않는 작은 커뮤니티를 구성하면서 자기를 재발견하게 된다는 검소하고 통찰력 있는 드라마다. 인간의 관계…
[2003-10-03]부시 ‘리크 게이트’ 암초
부시, 사전에 알고 있었을 수도 ‘리크 게이트’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대선길을 가로막을 것인가. 리크(누설이라는 뜻) 게이트란 백악관 핵심 인사가 미 행정부의 이…
[2003-10-03]리틀감독 I’m Sorry! BK
1회전 9회 강판은 실수… 화해 제스처 “한두 점차 승부라면 여전히 김병현을 쓰겠다.” 보스턴 그래디 리틀 감독이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김병현을 단호하게 강판시켰던…
[2003-10-03]승엽 벌써 ‘ML 스타’
미 최고 스포츠잡지 SI 정식 인터뷰 요청 ‘국민타자’ 삼성 이승엽(27)의 이름이 야구 본토 미국을 뒤흔든다. 이승엽의 에이전트 존 킴(SFX)은 3일 “미국의 주…
[2003-10-03]’내가 아직도 공주로 보이니?’
연필 물고 침 흘리며 연기연습…어린 팬 등쳐 과자 얻어먹기… ‘핑클’의 성유리(22)가 연기자로서의 퍼즐을 맞춰가고 있다. SBS ‘천년지애’(5월 종영)에 이어 최근 신인…
[2003-10-03]
- 1
마약딛고 함께 영화도 만들었는데…라이너감독 … - 2
브라운대 총격사건 수사 난항 겪나…체포한 용… - 3
트럼프, 라이너감독 피살에 “나에 대한 발작… - 4
美 지한파 중진 “한국 등과 다변화된 광물 … - 5
“연준의장 유력후보 해싯, ‘트럼프와 너무 … - 6
‘베네수 코앞’ 트리니다드토바고 “미군에 공… - 7
“내 한국인 남편, 40일 넘게 개처… 1 - 8
대기천 워싱턴주 강타 역대급 홍수 ...워싱… - 9
‘15년째 활동 無’ 원빈 근황, 이시언 유… - 10
박나래 ‘링거·주사 이모’ 난리통 속 결국.…
- 11
오레곤문인협회 신임 회장에 김인자 시인...… - 12
마약딛고 함께 영화도 만들었는데…라이너감독 … - 13
트럼프 “우크라 종전, 지금이 그 어느때보다… - 14
상무, 고려아연의 美제련소 건설 투자… 1 - 15
180일 수사 마치고 재판 넘긴 내란특검…이… - 16
미·우크라 이틀간 종전협상…안전보장 진전, … - 17“보이스피싱 이렇게 이뤄집니다”...시애틀총영사관, 타운홀 미팅서 실제사례 재연
- 18
멕시코의 최대 50% 관세 배경 설명, ‘트… - 19테슬라 11월 미국 판매… 4년만에 최저
- 20
국과수 “김수현·故 김새론 녹취파일, AI …
- 21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롭 라이너 감독… - 22
현대車사장, ‘구금사태’ 조지아서 “일자리 … - 23
시애틀서 대규모 부정선거 보수집회...KCP… - 24
뉴욕 백화점서 아기 기저귀 갈던 엄마, 정신… - 25
경찰, 쿠팡 6차 압수수색 11시간30분만에… - 26
지구촌 또 ‘총기 난사’… 미·호주 잇단 참… - 27
NYT “美 SEC, 트럼프 재집권 후 암호… - 28
‘128개 홈디포 매장서 319건 절도’ 플… - 29
항공기 승객정보 활용 추방 확대 - 30
美당국자 “러, 우크라 EU가입에 열… 1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조옥규 수필가 투고(To Go) 해야 하나?
- 신경립 / 서울경제
[만화경] ‘뒷마당’ 찾겠다는 트럼프식 먼로주의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
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지사별 뉴스
피로 얼룩진 주말…지구촌 곳곳 총격사건 잇달아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뉴욕·뉴저지 등 19개 주정부 H-1B비자‘10만달러 수수료’소송
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 제37회 교사의 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안수화 회장 연임 확정
마약딛고 함께 영화도 만들었는데…라이너감독 살해한 아들 체포
할리우드 명감독 롭 라이너 부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아들 닉 라이너(32)는 10대 시절 마약 중독으로 재활센터와 노숙 생활을 전전한 이력…
내년 중간선거 낙관못하는 트럼프… “경제성과 전달에 시간 걸려”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