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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의회 ‘트럼프 관세폭탄’ 견제 법안 발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세계를 상대로 ‘10%+α’ 세율의 상호관세를 도입한 가운데, 연방의회에서 대통령의 관세와 관련한 절대적 권한 행사를 견제하기 위한 법안이 초당적으로 발…
[2025-04-04]
“산불·지진 피해 이재민에 희망을”
지난달 14일 한국 경북 지역에서 시작된 산불은 동시에 30건 이상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산불로 기록됐다. 지난 2주간 화마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삶의 터…
[2025-04-04]
팰팍 한인학생 비율 10년새 반토막
뉴저지 최대 한인 밀집 학군으로 불렸던 팰리세이즈팍의 아시안 학생 비율이 20% 남짓으로 급감했다. 10년 전만 해도 40%가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이나 줄어든 것이다.3일 …
[2025-04-04]페어팩스 카운티서 총격사건…1명 사망, 1명 부상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3일 새벽 마운트 버넌 북쪽의 우드론 지역의 매지 레인에서 일어났다. 두 남성이…
[2025-04-04]VA 주의회, 영킨 주지사의 수정 예산안 거부
민주당이 장악한 버지니아 주의회가 2일 글렌 영킨 주지사(공화)의 수정 예산안을 대부분 거부했다. 하원에서는 영킨 주지사가 제안한 205개의 수정안 중 ‘기술적인’ 것으로 간주된…
[2025-04-04]낚시 간 아버지와 6세 아들, VA 스팟실베이니아서 익사
낚시 간 아버지와 6세 아들이 버지니아 스팟실베이니아 소재 래파하녹 강에서 익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대니 섬너 씨와 그의 6살 아들은 지난달 22일 오후 5…
[2025-04-04]
“일본은 핵 폐수 방류 중단하라”
3일 볼티모어 펜 스테이션 앞에서 일본의 핵 폐수 방류를 규탄하는 시위가 열렸다.일본의 핵 폐수 방류를 규탄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하는 한인들이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
[2025-04-04]
곽서린·이사랑 양 전국 결선서 금상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 거주하는 곽서린(맥클린고 11) 양과 라우든 카운티의 이사랑(존 챔프 고교 9)양이 스칼라스틱 미술공모전 전국 결선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곽 양은 믹스드…
[2025-04-04]
베트남전 종전 50주년 기념
베트남전 종전 50주년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베트남전 종전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달 29일 워싱턴DC의 ‘공산주의 희생자 박물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
[2025-04-04]
세상 이발소를 찾아 헤매는 이유
뉴질랜드는 실낙원이다. 신이 창조한 대자연은 아름답고 아담과 이브의 후예들은 현대식으로 잘 정돈된 도시를 형성했다. 짧은 역사의 오크랜드는 현대식 통유리 건물이 많고 토론토나 밴…
[2025-04-04]
코리아타운 활성화 상인들과 협력
코리아타운위원회가 3일 엘리콧시티에서 임시이사회를 갖고 있다.코리아타운위원회(위원장 박수철)는 코리아타운 활성화 사업 및 홍보를 위해 엘리콧시티의 소상공인들과 협력한다. 코리아타…
[2025-04-04]
“함께 찬양하고 기도해요” 예일교회, 매주 수요찬양예배
예일교회(정우용 목사)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 엘리콧시티 소재 교육관에서 찬양 예배를 드린다. 찬양은 김덕현 목사가 인도한다. 정우용 목사는 “찬양과 기도에 갈급한 심령…
[2025-04-04]
증오 메시지 수십장 발견
하워드 카운티에서 증오 메시지가 담긴 전단(사진)이 발견됐다.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풀톤 지역의 스쿨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경멸적인 언어와 나치를 상징하는 스와스티카 문양…
[2025-04-04]
연방예산 삭감에 인턴십도 타격
메릴랜드시민협회의 장영란 회장과 김민희 인턴십 총책임자, 마크 장 메릴랜드주 하원의원.연방정부의 예산삭감으로 고교생 및 대학생의 여름 인턴십의 기회가 축소되고 있다.메릴랜드한인시…
[2025-04-04]
연방예산 삭감에 인턴십도 타격
연방정부의 예산삭감으로 고교생 및 대학생의 여름 인턴십의 기회가 축소되고 있다.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는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 협력기관이었던 연방 농림부(USDA)를 비…
[2025-04-04]볼티모어카운티 부부 숨진 채 발견
볼티모어 카운티의 주택에서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1일 오후 4시께 오윙스밀스 워딩톤 파크 지역 에브리 힐 드라이브의 한 주택에 폭행 사건으로 출동한 경찰은 …
[2025-04-04]과수원 가는 길
현재 우리 가족이 살고 있는 동네 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과수원이 있다.하이웨이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에 자리잡고 있어서 교통이 편하므로 늦봄에서 가을까지 일년에 두어번 …
[2025-04-04]엄마와 나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만나면 대부분 “내가 어려서 엄마에게 사랑을 받지 못해서…“ 라며 시작하신다. 그때 그들의 어머니들은 “나는 최선을 다했다.” 라며 펄쩍 뛰신다. 그…
[2025-04-04]도척(盜跖)의 5도리와 대도(大盜)의 5원칙
도리(道理)의 사전적인 의미는 사람이 어떤 입장에서 마땅히 행하여야 할 바른 길, 또는 어떤 일을 해결해 나갈 올바른 방도(方道)를 뜻한다.AI 시대에서 고리타분하고 생뚱맞게 들…
[2025-04-04]양육비 산정과 소득: W-2 vs 자영업자의 차이
버지니아 법은 자녀 양육비를 산정할 때, 먼저 부모의 실제 총소득을 기준으로 법에 따라 기본 양육비를 계산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금액이 과도하거나 불합리하다고 판단…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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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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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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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LA 불법이민 단속 반대시위 격화…백악관 “주방위군 2천명 투입”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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