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샌디에고
911 응급신고 전화 급증... 두 달 간 14만건 육박
2016년 4월과 5월 두 달 사이에 911에 접수된 통화량은 총14만 건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샌디에고 경찰국(SDPD)가 최근 2개월 사이에 911에 접수된 신고 건수는 1…
[2016-07-23]
‘탄생 75주년’ 캡틴아메리카 4m 청동상 베일 벗어
미국을 대표하는 슈퍼히어로 ‘캡틴 아메리카’ 동상이 20일 샌디에이고에서 개막된 미국 최대 만화축제인 ‘코믹콘’에서 공개됐다.탄생 75주년을 맞아 제작된 캡틴 아메리카 청동상은 …
[2016-07-20]여중생과 부적절 관계 고교 농구코치 체포
비스타 고등학교에서 농구를 가르치던 코치가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비스타 경찰국은 올해 36세의 남성으로 지난 5월11일 노스 카운티 중학교에서 여학…
[2016-07-20]
교협 주최 연합부흥성회 성료
샌디에고 교역자협의회(회장 이호영 목사)가 주관한‘ 2016 연합부흥성회’가 성령 충만 속에서 은혜롭게 열렸다.한빛교회에서 15~17일 3일간 열린 이번 부흥성회에서는 한국 성광…
[2016-07-20]퀄컴 공동창업자 제이콥스 “트럼프는 혁신 막는 재해”
샌디에고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인 퀄컴의 공동 창업자인어윈 제이콥스가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향해 ‘혁신에 저해하는 재해’ (Disaster for inno…
[2016-07-20]
해병대 장교들 심포지엄차 SD 방문
샌디에고 한인회(회장 김병대)는 지난 14일 태평양지역 수륙양용군 리더 심포지엄(PALS•Pacific amphibiousleaders symposium)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2016-07-20]“누굴 위한 최저임금 인상?” 부정 반응
지난 11일부터 샌디에고시 최저임금이 10달러50센트로 인상되고 유급병가 제도가 본격 도입됐다.이번 임금인상과 유급병가 제도 도입은 지난 6월7일 예비선거에서 유권자의 64%의 …
[2016-07-20]
팔로마 한인교회 창립 21주년 임직식
팔로마 한인교회(담임서명성목사)가지난 10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임직식을 가졌다. 이 교회 서명성 담임목사(뒷줄)가 임직자들을 축하해주고 있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2016-07-16]비영리단체 소폭 증가
샌디에고 비영리단체가 소폭 증가했다. 유니버시티 오브 샌디에고(USD)비영리 및 자선단체에 대한 연구를하고 있는 케스터 패밀리 센터가 지난 7일 발표한 ‘2016 연간보고서’에의…
[2016-07-16]사우스베이 커뮤니티 40만달러 정부 보조금
샌디에고 카운티 정부가 사우스베이 커뮤니티에 40만달러의 보조금을지급한다. 이번 보조금은 사우스 베이 커뮤니티 내 7개 단체에서 트라우마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에 대한치료를 위…
[2016-07-16]다운타운 전역에 무료 와이파이 제공
콕스 커뮤니케이션이 샌디에고 다운타운 전역에 무료 와이파이 인터넷서비스를 실시한다. 무료 와이파이 인터넷 서비스는 오는 24일까지다. 무료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휴대기기에서 ‘cox…
[2016-07-16]
“한인문화 축제 범커뮤니티 행사로” 9월 개최
샌디에고 한인회와 지역 주요 단체들이 공동으로 참가하는 ‘제2회한인문화 축제’가 오는 9월10일(토)오후 5시에 개최된다.한인회(회장 김병대)는 지난 14일‘7월 중 정기이사회’…
[2016-07-16]2018 ‘코믹콘’ 개최 추진 컨벤션센터 재단장 계획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인 코믹콘은 인기만화와 이를 소재로 제작된영화·TV·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벤트다.특히 최근 들어서는 인기만화를소재로 한…
[2016-07-16]
카운티 백인 인구 6년새 16% 증가
샌디에고 카운티 인구는 총 3백90만여명이며 이 중 백인이 전체 인구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백인이 차지하는 비중은지난 2010년도에 비해 16% 증가했으며 히…
[2016-07-16]
“동포사회 든든한 버팀목 역할”
김일진 전 샌디에고 한인회장이 미주한인회 총연 서남부연합회(이하 서남부연합회)의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지난 9일 커니메사에 있는 라마다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는 김…
[2016-07-13]
“고가구로 내 집 운치있게 꾸미세요”
샌디에고와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활동했던 부동산 전문인 장순자씨가 소장하고 있던 고가구 특별전을 갖는다.장씨는 특별전에서 고가구, 도자기,그림 등 주택 실내분위기를 고풍스럽게 꾸…
[2016-07-13]“교통환경 개선” 판매세 0.5% 인상 추진
샌디에고 정부협의회(SANDAG)가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재원 마련의 일환으로 판매세 인상을 주민투표에 부치기로 했다.SANDAG는 교통환경 개선에 필요한 예산이 약 180억 달…
[2016-07-13]차저스 구장·컨벤션센터 별관 신축안
샌디에고 연고 프로풋볼팀인 차저스 전용 스테디엄 건설과 컨벤션센터 별관을 신축 계획이 오는 11월 주민투표에 회부된다.지난 8일 샌디에고 카운티 유권자 등록국은 차저스 스테디엄 …
[2016-07-13]
SD-멕 보행자 전용 출입국 통로 ‘페드웨스트’ 14개 라…
샌디에고와 멕시코 국경을 통과하는 중요 관문 중 하나인 샌이시드로검문소가 오는 15일부터 추가로 14개출입국 라인을 개방한다.미 관세국경보호청(CBP·US Customs& Bor…
[2016-07-13]
숫자로 본‘샌디에고 카운티 페어’
샌디에고 카운티 페어가 지난 4일화려한 막을 내렸다. 26일 동안 델마에서 열린 카운티 페어에 160만9,481명의 관광객이 몰려왔다. 이는지난해 150만보다 10만명이나 더 많…
[201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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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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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아름다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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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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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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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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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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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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