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렌지
학생 유치 경쟁 은근히 심해
자녀들의 모국어 습득을 위한 오렌지카운티 한인 학부모들의 주말 한글학교 선택이 쉽지 않다. 수업료 부담을 제외하더라도 지난 수년 사이에 카운티에서 운영되고 있는 한글학교가 많이 …
[2000-08-30]디즈니인근 호텔 영업 호조
디즈니랜드 일원 애나하임 리조트 지역 호텔 신축이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관광산업의 호조덕분에 이 지역 호텔들의 영업은 상향곡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
[2000-08-30]시민권신청 웍샵
오렌지카운티 아태커뮤니티 연합회는 9월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OC 한미시민권자협회, 리틀도쿄 서비스, 아시안 아메리칸 노인시민권자 서비스 센터와 함께 샌타애나 소재 윈…
[2000-08-30]타운 홀 미팅
오렌지카운티 아태커뮤티니 연합회(OCAPICA)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웨스트민스터 시빅센터에서 타운홀 미팅을 갖는다. OCAPICA는 연방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아…
[2000-08-30]’가정상담소’로 개명
오렌지카운티 가정법률상담소(소장 김선영)의 이름이 오렌지카운티 가정상담소로 바뀌었다. 한인 가정의 행복과 성공적인 이민생활을 돕기 위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담소는 한인들과 보다…
[2000-08-30]식품위생 교육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는 9월9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회관(9636 Garden Grove Bl.)에서 식품위생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운전면허증, 소셜시큐리티 번호…
[2000-08-30]’부기’ 주류판매 잠정 금지
오렌지카운티 최대 나이트클럽인 ‘부기’(1721 S. Manchester Ave.)가 주정부 주류음료 통제국으로부터 31일부터 20일간 주류판매 금지 명령을 받았다. 애나하…
[2000-08-30]"그동안 영업 안돼 마음고생 심했습니다"
애나하임시 브룩허스트 스트릿과 라팔마 애비뉴 교차로 인근에는 먼지가 보얗게 일고 있다. 이 지역은 오렌지 크러시와 LA카운티를 연결하는 5번 샌타애나 프리웨이 확장공사 마무리작업…
[2000-08-29]학위수여 공조체제
오렌지카운티내 대표적인 주립과 사립대학인 UC어바인과 채프만대학이 공동으로 학사학위를 줄 수 있는 5년간의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가을학기부터 시작되는 공동 프로그램은 엔…
[2000-08-29]어바인 무인카메라
어바인 경찰국은 지난 21일부터 정식으로 교통위반 무인 카메라에 잡힌 운전자에 티켓을 발부하기 시작했다. 앨턴 팍웨이와 무이랜즈 블러버드에 설치된 무인 카메라는 지난 5월19일부…
[2000-08-29]"호텔운영, 가정과 비슷"
"월트 디즈니사는 가족의 가치를 중시합니다. 가족들이 직장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디즈니랜드 퍼시픽 호텔 제너럴 매니저 임희원씨는 자신의 소개보다 회사 …
[2000-08-29]크레딧카드 신청 권유
오렌지카운티 소재 UC어바인, 칼스테이트 풀러튼대학 등 대학들의 가을학기가 시작함과 동시에 대학생들을 상대로 한 크레딧카드 회사들의 캠퍼스 마케팅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
[2000-08-29]재정난 문닫아
어바인의 명물 ‘아이스 아레나’가 자금난을 견디지 못하고 31일 문을 닫게 된다. 1998년 2월 스티브, 린다 코난이 세계적인 스케이터를 유치하고 지역 커뮤니티의 스포츠…
[2000-08-29]한국어 수강생 모집
한인타운에 위치한 코스트라인 대학(가든그로브 블러버드와 유클리드 교차로)은 9월11일 개강하는 가을학기 한국어 기초반 학생 등록을 받고 있다. 이 학교 한국어 프로그램은 지난 1…
[2000-08-29]신도시화
오렌지카운티 전역에 재개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개발계획의 바탕에는 ‘신도시화’(New Urbanism)라는 개념이 자리잡고 있다. 신도시화는 오렌지카운티 외형을 가꾸어…
[2000-08-26]한국학교 새학기
오렌지카운티 한국학교는 9월9일 새 학기를 맞아 2세들의 한국어 뿌리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를 모집하고 있다. 한국학교는 카운티 전 교육구에서 한국어를 외국어 학점으로 인정을…
[2000-08-26]아시안 여성 창립모임
아시안 여성(AWOC) 창립모임이 24일 하오 7시 브레아 소재 보더스 서점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도서관사 서, 엔지니어, 대학생, 세일즈우먼 등 아시아계 여성 30여명이 …
[2000-08-26]주택 보호냐 역사적 가치와 미의 보존이냐.
최근 빌라팍의 101년 된 고무나무(rubber tree)가 인근 주택의 ‘존립’을 위협, 베어지느냐 마느냐의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 빌라팍의 개척자인 스미스 가문이 187…
[2000-08-26]임시교사 저격증
교사노조와 갈등을 빚고 있는 오렌지 통합교육구 신임교사들의 거의 절반이 임시교사 자격증 소지자로 밝혀져 학부모들의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 봄부터 새 교사를 채용하기 …
[2000-08-26]노인 위문향사
한미클럽(회장 김철석)은 9월2일, 3일 양일간 라구나우즈시에 위치한 레저월드가 마련하는 노인 위문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한다. 레저월드는 1960년에 만들어진 노인거주 단지로 현재…
[200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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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목걸이 사건, 김건희와 마리 앙투아네트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최대 외교정책 실책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공동체 생존의 해법, 커뮤니티센터에 있다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에세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
- 이영창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왜 계엄이어야 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미국 달러와 쿼터의 메시지
황의경 사회부 기자술을 대하는 서로 다른 시선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아직도 ‘분열’의 광복절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다람쥐, 너 였어?
지사별 뉴스
70대 한인, 동거녀 총격살해 후 자살 ‘충격’
LA 한인타운 인근에서 한인 남성이 함께 거주하던 한인 여성을 폭행 끝에 총격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여성에게 총격을 가하기 전 …
유학생 비자 6,000건 무더기 취소
북VA ‘주택 바우처 프로그램’아시나요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주택 바우처 프로그램(Housing Choice Voucher Program, 일명 섹션 8)…
팔각쟁반에 쏟아진 동전들 빛났다
백악관 “트럼프, 안보팀에 유럽과 ‘우크라 안보보장’ 협조 지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안보팀에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을 위해 유럽과 협조하라고 지시했다고 백악관이 19일 밝혔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
[알립니다] SF 시청서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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