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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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61% 개신교 신자
미주 한인 10명 가운데 6명은 개신교 신자이며 이같은 개신교 비율은 한인이 미국 내 아시아계 커뮤니티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센터 포 아메리칸 프로그…
[2014-04-24]미주한인 모국 송금 연56억달러
전 세계 각국의 재외 동포들이 매년 한국으로 보내는 송금(remittance) 규모가 110억달러에 달하며 이 중 미주 한인들의 송금액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14-04-24]
화물고정 부실… 평형수 부적정 의혹도
세월호 침몰 참사의 원인과 관련, 무리한 구조변경과 화물 과적 등 선박관리의 총체적 부실이 근본 요인이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내에 화물 고정시설이 제대로 되어…
[2014-04-24]여객선 침몰 참사 스케치
사고 첫 신고 학생도 사망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 당시 최초로 신고를 한 단원고 학생 A군의 시신이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4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2014-04-24]‘불체자에 메디칼·오바마케어’통과 촉구
캘리포니아에서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들에게도 주정부 메디칼 의료혜택과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을 제공하자는 내용의 법안이 주 의회에 상정돼 있는 가운데(본보 2월15일자 보도) 이민자 …
[2014-04-24]외교부 총영사 회의
재외국민 보호 및 안전대책과 영사 서비스 강화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재외 총영사 회의가 오는 28일부터 외교통상부 주관으로 열린다. 23일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
[2014-04-24]
한인타운 대기오염 `안좋은 편’
악명 높은 스모그 등 남가주 지역의 대기오염이 다른 지역에 비해 심각한 상황인 가운데 저소득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일수록 그 심각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
[2014-04-24]순직 니콜라스 이 경관, LAPD 추모명판 만든다
순찰임무 수행도중 대형 트럭과의 충돌사고로 순직한 LA경찰국(LAPD) 소속 고 니콜라스 이(40·한국명 이정원) 경관을 추모하는 명판이 이 경관이 근무하던 할리웃경찰서에 영구적…
[2014-04-24]한인 2세·아시안 법률단체, 위안부 소녀상 지키기 동참
미 전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1.5~2세 권익단체들 및 아시아계 법률단체들이 ‘인권과 역사교육’을 강조하며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 지키기에 나섰다. 23일 전국한인위원회(CK…
[2014-04-24]성폭력 방지·여성인권 강조 ‘데님데이’ 행사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여성 인권을 강조하기 위한‘데님 데이’를 맞아 27일 LA를 비롯한 전 세계 곳곳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펼쳐졌다. 데님 데이는 지난 19…
[2014-04-24]13세 중학생이 권총 갖고 등교
가든그로브 지역 중학교에 재학 중인 남학생 1명이 권총과 실탄을 소지하고 등교했다 경찰에 체포됐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지난 21일 오전 9시40분께 가든그로브 조던 중학교…
[2014-04-24]연속 히트곡… 아이돌 그룹‘정상’우뚝
독보적인 음악 영역으로 단숨에 전 연령층의 지지를 받으며 정상으로 우뚝 선 한국의 5인조 보이 아이돌 그룹 ‘B1A4’가 오는 5월3일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를 뜨겁게 달군다. …
[2014-04-24]추방소송 적체 갈수록 심화
이민 법원의 추방소송 적체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계류 중인 소송 건수가 35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법무부가 23일 발표한 ‘2013회계연도 이민재심국 연감’…
[2014-04-24]
‘발달장애인 그룹 홈’타운에 첫 오픈
한인 및 아시안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그룹 홈이 LA 한인타운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나성영락교회 산하 YNOT 재단은 23일 한인타운 인근 크렌셔 블러버드에 위치한 ‘YNOT …
[2014-04-24]한국어 능력시험 응시 역대 최다… 해외선 미국 3위
외국인과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 능력시험(TOPIK) 응시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한국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9~20일 국내외 46개국 226개 시험장에서 실시…
[2014-04-24]미주한인 대졸 이상이 52%
미국 내 한인들의 학력 수준은 아시안 국가들 가운데 중간 수준이며, 불체자수는 지난 10년 사이 31%가 증가한 23만여명으로 집계됐다. 23일 센터 포 아메리칸 프로그레스…
[2014-04-24]음주 충돌 3명 사망
음주운전자가 연루된 프리웨이 충돌사고로 3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샌타바바라 지역 101번 프리웨이 선상에서 3명이 탄 마즈다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2014-04-24]‘고교생 10명 사망’ 유족 페덱스 상대 1억달러 소송
입학예정 대학에 견학 가던 고교생 10명이 떼죽음을 당한 북가주 버스 충돌사고 희생자 유족이 1억달러의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23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2014-04-24]
“다문화권 특성 교육정책에 반영을”
“이민자 학생들이 많은 LA 통합교육구는 다문화 사회 특성을 교육제도에 잘 반영해야 합니다” LA 지역 학부모들이 공립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목표로 교육 당국의 열린 자세를 …
[2014-04-24]
60대 美교사, 외국 국제학교서 학생 90명 성추행
영국과 인도네시아 등 10개국에서 현지 국제학교 또는 미국 국제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한 64세의 미국 남자가 자신이 교직에 있던 40여년 동안 청소년을 성추행했다고 자백한 뒤 스스…
[20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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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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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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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초강경 추방 드라이브… 한인사회 불안감 확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직후 불법체류자 100만 명 추방 목표 달성을 위해 초강경 조치를 본격화하면서 미주 한인사회에 불안감이 심각하게 …
<부음> 이명무 전 SF 체육회장 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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