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처남 이성호(71)씨의 부실벤처 연루파문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있는 LA올드타이머 차중덕(63)씨는 이씨가 자신이 한국서 운영하던 핸디텍코리아 창업축하식에 정·관계인사를 …
[2002-03-01]지난 24일 자신의 집에서 경찰 대치중 총에 맞아 숨진 더글라스 김(47)씨의 장례식이 28일 오후 3시 그린힐스 메모리얼 공원에서 가족장으로 엄수됐다. 이날 장례식에는 유가족과…
[2002-03-01]미연방수사국(FBI)이 27일 발표한 공개 지명수배자 137명중에 다니엘 서(21·한국명 서민)씨와 데이빗 남씨(25·한국명 남대연) 등 두명의 한인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
[2002-03-01]한국에 있는 아내를 청부살해한 혐의로 지난달 12일 오션사이드에서 체포된 홍종근(61)씨에 대한 인정신문이 28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변호인 측의 요청에 따라 3월5일로 연기됐다.…
[2002-03-01]UCLA에 다니는 한인 여대생이 폭스힐 인근에 있는 대형 할인매장에서 사진 현상비를 안내고 달아나려다 경비원들에게 붙잡혔는데.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26일 낮…
[2002-03-01]새벽과 밤 시간에 거리를 걸어가는 한인 여성들을 타겟으로 한 노상강도가 계속 일어나고 있다. 지난 25일 밤 10시30분께 커먼웰스와 6가 인근에서 길을 걸어가던 이모(51) 여…
[2002-03-01]지난해 11월3일 실시된 SAT II 한국어 시험 응시자수가 전년보다 큰 폭의 증가를 보이며 3,000명선을 넘은 것으로 집계돼 한국어가 미국 대학입시 과목으로 확실히 정착되고 …
[2002-03-01]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 시티는 인디오인 아즈테카의 시대에는 호수에 떠 있는 커다란 도시였다. 스페인이 식민지로 점령한후 호수를 메워버렸기 때문에 현재처럼 분지의 형태가 되었다. …
[2002-03-01]멕시코 시티의 북쪽 약 50km되는 곳에 있는 테오티와칸(Teotihucan)에는 피라미드군이 있으며 이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이 ‘태양의 피라미드’다. 기원전 2세기전에 이 거…
[2002-03-01]과달루페 사원에는 멕시코의 국가적인 상징인 과달루페 성모가 모셔져있다. 이 성모는 검은 머리, 갈색의 피부를 가지고 있어서 캐톨릭의 성모중에서도 이색적인 존재다. 신앙심이 깊은 …
[2002-03-01]멕시코시티에 거주하는 한인은 1만5천-2만명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80년대 초반만해도 대사관, 무역관, 유학생등을 중심으로 5백여명에 불과했던 한인들은 한국의 IMF사태를 기점으…
[2002-03-01]멕시코시티에도 1905년에 이민왔던 초창기 한인후예들이 여러곳에 흩어져 살고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근황이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가끔씩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한민족의 후손으로서 정…
[2002-03-01]멕시코석유공사(PEMEX)의 고위직인 인사담당관까지 지낸 에스페란사 이(65)는 이민선을 타고 9세에 멕시코에 도착한 이순녀(Richardo Lee)와 멕시코 백작부인 리 실이아…
[2002-03-01]▲인구: 약 1억(중남미에서 브라질 다음으로 2위) ▲면적: 1,972,554 평방 킬로미터(761,603 스퀘어마일, 한반도의 9배, 남한의 20배) ▲수도:멕시코 시티…
[2002-03-01]최근 들어 오렌지카운티 경제 성장에 중추역할을 맡고 있는 관광업계의 화두는 카운티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안전. 전혀 예기치 못했던 9·11 테러사건이 발생한 이후 카운티 관광업계에…
[2002-03-01]애나하임 시의회는 26일 만장일치로 6억달러 규모의 ‘가든워크’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가든워크 프로젝트는 디즈니랜드 인근에 대규모 호텔, 소매상가, 식당 단지를 신축, 방문객 유…
[2002-03-01]캘리포니아주 상·하원 소위원회가 합동으로 정부기관의 이중언어 직원 필요성과 관련, 26일 청문회가 열리는 것을 계기로 오렌지카운티도 더 많은 이중언어 구사자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
[2002-03-01]어바인시 커뮤니티 봉사국은 오는 4월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바인: 지구촌 마을, 다문화 페스티벌’이란 주제로 어바인 시빅센터에서 축제를 마련한다. 최근 들…
[2002-03-01]OC 직장사회인 야구팀(회장 김구, 코치 한경남)은 24일 스탠턴시 비치 블러버드와 카텔라 애비뉴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야구장에서 LA 직장사회인 야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
[2002-03-01]"샌드위치의 S자도 모른 채 식당을 차렸는데 2년만에 이같이 큰상을 받게돼 기쁩니다.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없어 고민하는 다른 한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동부지역…
[2002-03-01]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