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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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 한국전 노병에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
LA 총영사관이 25일 샌버나디노 시 베테런스 센터에서 미국인 6.25 참전용사 3명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했다. 김영완 총영사는 행사에서 한국 전쟁에 참전, 대한민국의 자…
[2023-01-26]다운타운 5·110 Fwy 연결도로 복구중 폐쇄
LA 다운타운에서 5번과 110번 프리웨이를 연결하는 도로가 오는 2월 초까지 폐쇄돼 이 지역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25일 LA 시 교통국에 따르면 LA 다운타운을…
[2023-01-26]한인타운도 흔들 말리부 4.2 지진
25일 새벽 말리부 인근 바다에서 규모 4.2 지진이 발생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2시께 말리부 비치에서 남쪽으로 약 10마일 떨어진 바다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2023-01-26]
메디캘 수혜자 1,800만 ‘자격박탈’ 우려
수천만 명에 달하는 메디케이드(캘리포니아의 경우 메디캘) 수혜자들의 자격이 대거 박탈될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2월 서명한 2022~2…
[2023-01-26]‘태교여행서도 못 끊은 대마초’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우고 주변에 판매까지 한 부유층 자제 등 20명이 적발돼 이 가운데 17명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신준호 부장검사)는 26일(한국시간)…
[2023-01-26]‘겨울 대확산’ 없지만 코로나 변이에 촉각
올 겨울 코로나19 감염률이 우려보다 현저하게 낮게 나타남에 따라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보건 당국은 주민들이 긴장감을 낮춰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2023-01-26]
데이브 민 의원, 총기상 규제강화 법안 상정
새해 벽두부터 가주를 비롯, 미 전국에서 무차별 총격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데이브 민 주 상원의원(민주·37지구)이 25일 연방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가주 내 총…
[2023-01-26]새해 맞아 LA 곳곳 박물관 무료 개방
LACMA 등 무료 입장게티센터 연중 개방카운티 주민에 혜택주차장 할인도 제공발품만 잘 팔면 LA 카운티 곳곳에 소재한 유명 박물관을 공짜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무궁무진하다.…
[2023-01-26]
힘차게 출발한 새해 “서로에게 버팀목 됩시다”
동덕 여중고 동문회 신년하례식남가주 동덕여중고 동문회(회장 박영애)는 지난 21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2023년 총회 및 신년 하례식을 열었다. 더 많은 동문들의 참여와 동문회…
[2023-01-26]공정 하우징 파운데이션 31일 화상 웍샵 개최
공정 하우징 파운데이션은 오는 31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화상으로 공정 하우징에 관한 웍샵을 갖는다.이날 웍샵에서는 새로운 연방과 주정부 공정 하우징 법, 하우징…
[2023-01-26]애나하임 시의회 4지구 시의원 노마 쿠즈 선임
애나하임 시의회는 지난 24일 미팅에서 공석인 제4지구 시의원으로 노마 캄포스 쿠즈를 선임했다.20년동안 애나하임 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노마 캄포스 쿠즈 신임 시의원의 임기는 내…
[2023-01-26]애나하임·풀러튼 오렌지도프 11개 쓰레기장 방화범 수사
애나하임 파이어&레스큐 방화 수사관들은 25일 새벽 애나하임과 풀러튼 오렌지도프를 따라서 11개의 쓰레기 장에 방화한 방화범을 수사하고 있다.애나하임 경찰국에 따르면 2300 블…
[2023-01-26]
“미래 하이텍 산업의 역군 되세요”
한국의 가천대학교 학생 20명이 지난 19일 어바인 시청을 방문해 태미 김 부 시장의 안내로 견학했다.이 학생들은 비 영리 교육 기관인 ‘피이플스페이스’(PeopleSpace)의…
[2023-01-26]
코윈 미 서부 OC 신년 모임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웍(코윈) 미서부 OC 지회(회장 홍영옥)는 지난 20일 부에나팍 로스코요테스 골프 클럽에서 신년 모임을 가졌다.이날 모임에서 코윈은 5월17일부터 2박3일 동…
[2023-01-26]한인회, 리얼 ID 서비스 인기
한인회(회장 조봉남)에서 실시하는 DMV ‘리얼 ID 신청 서비스’ 예약 접수가 이틀만에 마감되었다.OC한인회 사무국에 따르면 한인회는 지난 23일 본보 등을 통해서 DMV 리얼…
[2023-01-26]펜스 전 부통령 집에서도 기밀문서 발견… 파문 확산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재직했던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의 자택에서도 기밀문서가 발견됐다. 전·현직 미국 대통령에 이어 전 부통령도 기밀문서 유출 사건에 휘말리자, 기밀문…
[2023-01-26]우크라 전쟁 이후 존재감 키운 발트 3국
지난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러시아와 인접한 발트 3국(라트비아·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도 불안에 떨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언제든 ‘영토 재점령…
[2023-01-26]
불법 이민, 위태로운 돛단배
21일 바하마 안드로스 섬에서 남쪽으로 약 100 떨어진 카리브해 해상에서 아이티 불법 이주민을 가득 실은 돛단배가 위태롭게 항해하고 있다. 아이티는 국가 경제 파탄으로 인한 기…
[2023-01-26]미국도 독일도 주력 탱크 우크라이나 지원
미국과 독일이 주력 탱크인 M1 에이브럼스와 레오파드2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했다. 러시아 침공 후 11개월 동안 장기 소모전이 지속되는 교착 상태에서 전황을 바꿀 결정적 무…
[2023-01-26]
“지구 종말까지 단 90초” 10초 더 빨라졌다
지구 멸망까지 남은 시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구 종말(둠스데이) 시계’의 초침이 자정 쪽으로 10초 더 다가갔다. 지구 종말(자정)까지 남은 시간은 불과 90초로, 인류 역…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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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한인, 동거녀 총격살해 후 자살 ‘충…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목걸이 사건, 김건희와 마리 앙투아네트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최대 외교정책 실책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공동체 생존의 해법, 커뮤니티센터에 있다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에세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
- 이영창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왜 계엄이어야 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미국 달러와 쿼터의 메시지
황의경 사회부 기자술을 대하는 서로 다른 시선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아직도 ‘분열’의 광복절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다람쥐, 너 였어?
지사별 뉴스
70대 한인, 동거녀 총격살해 후 자살 ‘충격’
LA 한인타운 인근에서 한인 남성이 함께 거주하던 한인 여성을 폭행 끝에 총격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여성에게 총격을 가하기 전 …
유학생 비자 6,000건 무더기 취소
ICE, VA 알렉산드리아 건설현장 습격…10여명 체포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불법체류자 색출 및 체포 작전이 미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북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지역의 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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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 안보팀에 유럽과 ‘우크라 안보보장’ 협조 지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안보팀에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을 위해 유럽과 협조하라고 지시했다고 백악관이 19일 밝혔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
[알립니다] SF 시청서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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