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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인터 밀란 5-1 대파
2003∼04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경기에서 아스날(잉글랜드)이 인터 밀란(이탈리아)을 적지에서 5-1로 대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16강 진출희망을 되살렸고 이천수가 소속된 …
[2003-11-26]USC ‘We are No. 2!’
USC(10승1패)가 지난 주말 오하이오 스테이트의 패배에 힘입어 BCS(보울챔피언십시리즈) 랭킹 2위로 올라서며 다시 한번 내셔널 챔피언십 게임인 슈거보울 출전권을 향한 레이스…
[2003-11-25]시카고 불스 또 감독 경질
’농구황제’ 마이클 조단이 팀을 떠난 1998년 이후 패수가 ‘292’로 쌓인 시카고 불스가 또 감독을 경질했다. 올해 역시 4승10패로 출발이 부진했던 끝에 24일 빌 카트라이…
[2003-11-25]포지션 때문에 애먹는 이승엽
리·섹슨 다저스행 ‘불발’로 협상 유리해져 LA 다저스가 주목하고 있던 메이저리그 1루수들을 놓칠 전망이다. 따라서 이제는 다저스가 이승엽에 보다 큰 비중을 둬야하는 처지…
[2003-11-25]마티네스 - 쉴링 원투펀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스타 우완투수 커트 쉴링(37)이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페드로 마티네스와 함께 새로운 수퍼 1-2펀치를 형성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뉴욕의 WFAN 라…
[2003-11-25]NFL ‘올해의 감독’ 뽑는다
NFL 프로풋볼 ‘올해의 감독’을 뽑는 투표가 지난주부터 시작됐다. 이번 시즌의 특징은 아홉 명이 경합하고 있는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처럼 올해의 감독 후보가 많다는 것이다.…
[2003-11-25]애거시, 대회 주관기관 통합 바람직
세계 정상급의 테니스 스타 안드레 애거시는 테니스의 발전을 위해서는 대회 주관기관의 통합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내가 만약 테니스계를 개혁할 수 있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
[2003-11-25]최경주, 세계 톱골퍼 대열에 합류
프레지던츠컵 대회로 거듭난 최경주 ’세계 속의 한국 골퍼’최경주(33ㆍ슈페리어ㆍ테일러메이드)가 지난 24일 새벽 끝난 프레지던츠 컵 대회를 계기로 거듭났다. 이미 PGA투어…
[2003-11-25]최희섭, 플로리다 말린스로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그 타자 최희섭(24.시카고 컵스)이 올 시즌 월드시리즈 챔피언인 플로리다 말린스로 옮겼다. 말린스는 25일 중심 타자이자 1루수인 데릭 리(28)를 …
[2003-11-25]USC, UCLA 상대로 완승
내셔널타이틀전을 눈앞에 둔 USC에게 UCLA는 상대가 되지 못했다. LA 대학풋볼 맹주 자리를 놓고 22일 LA콜러시엄에서 맞붙은 라이벌전은 USC의 완승으로 끝났다. …
[2003-11-24]박 세리, 최저타 베어 트로피
박세리가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시즌 평균 최저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베어 트로피를 51년 LPGA투어 역사상 처음으로 차지한 한국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
[2003-11-24]최경주 선전불구 무승부
’미국 대 인터내셔널’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에 처녀출전한 최경주(33)는 저스틴 레너드를 꺾은 등 선전했다. 그러나 미국팀과 국제연합팀은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승부로 대회…
[2003-11-24]LA 레이커스 안방에서는 무적
LA 레이커스(11승3패)가 ‘공룡센터’ 샤킬 오닐을 벤치에 앉혀두고도 홈 연승 기록을 ‘22’로 연장했다. 레이커스는 23일 멤피스 그리즐리스(6승6패)를 안방으로 불러들…
[2003-11-24]승엽 ML행 딜레마…갈까? 말까?
내 생애에 메이저리그는 없다? 이승엽(27)이 인생을 건 고민에 빠져 있다. 이승엽의 메이저리그행은 23일까지 아무런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직접 시애틀과 LA다저스 …
[2003-11-24]겨울철 어프로치샷
백스윙은 아웃사이드로 겨울철에는 코스 전체가 얼어 붙어 있어 볼이 낙하 후 어느쪽으로 얼마만큼 굴러갈 지 가늠하기 힘들다. 특히 어려운 것은 50야드 안팎의 어프로치 샷이다…
[2003-11-24]이승엽 백업도 좋다
‘공정한 경쟁기회만 보장된다면….’ FA 자유계약선수로 미국 진출을 노크하고 있는 이승엽(27)이 ‘백업요원’으로도 뛸 수 있다고 생각을 바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2003-11-24]홈런킹 몸값 200만달러?
다저스-이승엽 서로 호감…협상 급물살 ‘베팅만 남았다.’ 이승엽(27)이 다저스타디움에 대한 호감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가운데 다저스 구단이 제시할 몸값에 관심이 모아지…
[2003-11-23]내 생애에 메이저리그는 없다?
승엽 ML행 딜레마…갈까? 말까? 삼성 ‘이승엽 마음잡기’ 나섰다 이승엽(27)이 인생을 건 고민에 빠져 있다. 이승엽의 메이저리그행은 23일(이하 한국시…
[2003-11-23]LA 레이커스, 10승 고지 올라
LA 레이커스와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미국프로농구(NBA)에서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올랐다. 중부지구 1위를 질주 중인 인디애나는 21일 뉴올리언스 호니츠와의 원정경기에…
[2003-11-22]코비 4쿼터 17점 ‘폭팔’
레이커스,약체 불스에 고전끝에 역전승 LA 레이커스가 약체 시카고 불스에 고전 끝에 101-94로 승리, 시즌 홈코트에서 6전 전승을 거두며 정규시즌 홈 연승행진을 21게임…
[200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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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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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손흥민 vs 메시’ 2026 MLS 개막전서 세기의 맞대결 예고
LA 풋볼클럽(LAFC)가 2026시즌 MLS 정규리그 일정을 공식 발표하며 한인 축구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LAFC는 오는 20…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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