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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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이후 언어능력 저하 의미없는 행동 반복
2-3세까지 정상으로 보이나 그 이후 언어와 사회성이 급격히 떨어진다. 아주 수동적이거나 혹은 지나치게 흥분된 행동을 한다. 단어는 아는데 문장을 몰라 몸짓으로 의사표현을 한다.…
[2002-02-16]프로즌 초컬릿 멀티드
달콤한 디저트는 식사의 완성이다. 후식으로는 흔히 케익이나 과일을 많이 내지만 초컬릿을 이용한 음료수도 훌륭한 디저트가 될 수 있다. 프로즌 초컬릿 멀티드(Frozen Choco…
[2002-02-16]<코 작게 만들기>
주위를 돌아보면 코가 큰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얼굴에 비해 코의 크기가 큰 사람들이 많다. 어떤 사람은 낮은 코를 올렸는데 좁히지 않고 올리기만 해서 결국 전체적인 크기가 커진 …
[2002-02-16]<구두가 젖었을 때>
비오는 날이면 장화를 신지 않는 한 구두가 젖게 마련이다. 젖은 구두를 그냥 신으면 모양이 뒤틀리기 때문에 그늘에서 잘 말려야 한다. 빨리 말리려면 신문지나 화장지를 구두에 꼭꼭…
[2002-02-16]말 한마디
작년 글쓰는 이들의 모임을 치르고 난 며칠 뒤의 일이다. 평소에 날 아끼던 선배로부터 전화가 왔다. 그 모임에서 실수한 일이 없었느냐고 조심스레 물어본다. 참석했던 한사람이 크게…
[2002-02-16]일상 생활에서 남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초청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청장의 아래 왼편이나 오른편에 RSVP 또는 Rsvp라고 표시되어 있으면 그 모임은 거의 예외없이 제한된 인원이 …
[2002-02-16]설날 손님상 차리기
내일 12일은 음력설. 설날엔 모두 떡국을 먹는다. 집에서도 먹고, 친척집에서도 먹고, 양력설에 먹은 떡국 한달 반만에 또 끓이려니 먹는 사람도, 만드는 사람도 조금 지루…
[2002-02-11]’해피 밸런타인스 데이’
친구들 사이에 ‘가장 로맨틱한 커플’로 꼽히는 알렉스와 해나 강 커플은 결혼후 두 번째 맞는 이번 밸런타인스 데이를 샌디에고에서 보내기로 했다. 샌디에고는 남편 알렉스(25…
[2002-02-11]밸런타인스 데이 인기품 ‘로즈 박스’
라치몬트 빌리지 꽃집의 ‘로즈 박스’(rose box)는 밸런타인 최고의 인기품목. 단단한 나무박스에 16송이의 장미를 촘촘히 끼워넣은 로즈박스는 주인 미셸 김씨의 스페셜 …
[2002-02-11]한인타운의 밸런타인 이벤트
▲아로마 윌셔의 ‘라로마’ 프렌치 식당-밸런타인스 데이 스페셜 메뉴를 커플당 79달러에 제공한다. 애피타이저, 앙트레, 후식등 3가지 코스에 장미꽃과 함께 선물하는 서비스. (2…
[2002-02-11]밸런타인스데이 선물 아이디어
■여성을 위한 선물 롱스템 장미 한 다즌(꽃집에 따라 60-100달러), 20송이의 튤립 꽃다발(꽃집에 따라 40-70달러), 초컬릿 박스(See’s Candy, 스타벅스등 거…
[2002-02-11]선키스트, 한인 마켓등 집중 판촉 나서
"선키스트는 번영과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오렌지의 대명사처럼 불리는 ‘선키스트’사는 중국인들이 음력설에 오렌지나 귤상자를 친지들에게 선물하고 겨울 내내 즐기는 풍습에 착안…
[2002-02-11]젊음을 유지하자
인간은 누구나 젊어지고 싶고 오래 살고 싶어한다. 병들어 치료하고 수술받고 병원문턱만 오가면서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은 없을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로 나이 들면서…
[2002-02-11]선생님의 방에서
한국에서 대학 입학을 눈앞에 두고 이민 온 이듬해, 원서접수만으로도 입학이 가능한 것이 신기한 채 LA시립대학(LACC)에 등록을 하였다. 한 학기에 50불이라는 저렴한 학비혜택…
[2002-02-11]겨울 피부를 위한 목욕
겨울은 피부가 싫어하는 것들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바깥의 찬 바람과 실내의 덥고 건조한 공기가 피부를 거칠고 갈증나게 만들기 때문. 특히 나이 들면서는 겨울에 유난히 몸이 드라…
[2002-02-11]연초화두는 ‘애정문제’
점집에 가면 한인사회가 보인다. 경기가 나빠지면 파산하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호황때면 비즈니스 매매와 투자상담이 늘어난다. 2000년대 들어서 자녀문제와 이혼문제로 상담하는 사…
[2002-02-04]"향기는 보이지 않는 악세서리"
은은하게 풍기는 향기는 사람의 이미지를 다르게 만든다. 가까이 만났을 때 좋은 냄새가 나는 사람은 왠지 느낌도 좋고 호감이 가기도 한다. 꼭꼭 싸매는 겨울이지만 바…
[2002-02-04]"헌옷 고쳐입는 유대인에 감명"
"한인들은 새 옷을 고쳐 입는데 미국인들은 헌 옷을 고쳐 입습니다. 안감이 다 삭아 떨어진 옷을 들고와 고쳐가기도 하고, 유대인들은 떨어진 곳을 누벼서 자랑삼아 보이게 입고 다니…
[2002-02-04]곰탕과 설렁탕의 다른점
뜨끈한 곰탕 한 그릇 생각이 절로 나는 계절이다. 그런데 곰탕과 설렁탕은 어떻게 다를까? ’곰국’이라고도 불리는 ‘곰탕’은 소의 양지, 사태, 양, 곱창등을 많이 …
[2002-02-04]여성들이 가장 원하는 것
미국 여성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USA투데이지에 따르면 첫 번째가 ▲남자들과 동등한 임금(33%), 그 다음은 ▲좀더 여유있는 헬스케어(20%) ▲융통성(flexib…
[200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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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이란 공격, 과연 성공 했나…’
미국시민의 자격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공화당의 유령 예산안 홍보
전지은 수필가 꿈에서 엄마를 만났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프로젝트 카이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6.25
노동법 소송 몸살 원칙 준수로 돌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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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휴대폰 조작 ‘위험천만’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삼국지, 60년의 신화와 천 년의 착각
지사별 뉴스
연방대법원,‘출생시민권 금지’ 28개주는 허용
트럼프 대통령 판결 직후“위대한 승리”누구든 미국에서 태어나면 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시민권’이 일부 주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트럼프 “모든 국가에 관세 서한 보낼 것”
VA 연방 하원 11지구 민주 후보에 워킨쇼
지난 5월 암으로 별세한 제리 코널리 연방하원의 후임을 뽑는 버지니아 연방 하원 11지구 보궐선거 민주당 경선에서 제임스 워킨쇼 브래덕 디스트…
VA, 7월부터 대형업체 스티로폼 용기 사용금지
연방대법,‘출생시민권’ 제한 허용 판결 ‘파장’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 서명한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과 관련해 하급심 법원이 내린 전국적 효력 중단 결정의 적용…
오클랜드이스트베이 한인회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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