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장도영 장군에게 빚을 지고 살면서 빚을 갚지 못한 채 그의 별세소식을 일간지 보도를 통해 접했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사실 나는 그의 회고록 ‘망향’을 읽으면서 그분에게 …
[2012-08-24]오랜만에 본 준은 여전히 명랑하고 장난 끼가 넘쳤다. 그 모든 실수와 장난을 용서하게 하는 살인미소를 엄마인 수잔에게 날리자, 수잔도 식사예절을 가르치려고 지은 심각한 표정을 한…
[2012-08-24]빌 게이츠(하버드), 스티브 잡스(리드 칼리지), 마크 주커버그(하버드).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모두 세계적인 기업을 일으킨 인물이다. 그리고 이들에겐 또다른 공통점이 있다. …
[2012-08-24]오는 12월 실시되는 한국 대선 투표를 위한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등록 한 달째를 맞은 현재 LA총영사관을 통해 유권자 등록을 마친 한인은 1,60…
[2012-08-24]2주전 사흘간에 걸쳐 실시된 노동당국의 기습단속에 적발된 LA다운타운 한인 봉제업체는 20여 곳으로 나타났다. 이번 단속의 주 대상이 된 830 Hill St. 건물은 단속 이틀…
[2012-08-24]‘치킨 게임’이란 것이 있다. 한 쪽이 양보하면 별 일 없지만 양보한 상대방은 ‘겁쟁이’(chicken)란 놀림을 받게 된다. 따라서 양쪽 모두 나중에 더 큰 피해를 보는 것은 …
[2012-08-23]거의 20년 전에 ‘상스러운 제안’(Indecent Proposal)이라는 영화가 히트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사업자금을 한탕 하려다가 알거지가 된 신혼부부에게 점잖은 억만장자가 …
[2012-08-23]한인사회에서도 크고 작은 많은 공연들이 있었던 이유에서인지 한인들의 공연관람 문화도 크게 향상되었음을 느낀다. 그러나 공연장에서는 간혹 민망한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몇 년 전 …
[2012-08-23]독이 묻은 페이지를 넘긴다 나를 암살하기 위해 누군가 발라놓은 독을 침과 함께 나는 삼킨다 독 묻은 책을 읽는 것은 독에 잠겨 서서히 익사해가는 일 피 속에 움트는 날카로…
[2012-08-23]‘메디케어‘가 드디어 금년 선거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논쟁의 핵심은 공화당이 추진하는 메디케어의 ‘민영화‘다. 2주전 폴 라이언이 공화당 대선후보 미트 롬니의 러닝메이트로 선정되…
[2012-08-23]1905년 11월17일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는 대한제국의 고종황제와 대신들을 경운궁에 가두었다. 일본군대의 폭압적 공포분위기 속에서 8명의 대신중 이완용, 이근택, 이지용, 박제…
[2012-08-23]진통과 관련한 조크가 있다. 한 여권운동가가 신에게 불평을 했다고 한다. 임신과 출산은 남녀가 함께 한 행위의 결과인데 여성만 진통을 겪는 것은 부당하다는 내용이었다. 그 …
[2012-08-22]회사 돈을 자기 돈처럼 마구 사용해 온 혐의로 기소된 재벌총수에게 징역 4년이라는 실형이 선고되고 총수는 법정 구속됐다. 당사자는 크게 충격을 받은 듯 하고 비슷한 혐의로 기소돼…
[2012-08-22]올림픽에서 동메달은 그리 빛이 나지 않는다. 동메달은 금메달의 들러리일 수 있다. 그러나 때때로 동메달은 금메달보다 더 소중하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축구는 동메달을 차지하며 …
[2012-08-22]지난 10일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 스테디엄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3~4위를 놓고 한국과 일본이 겨룬 혈전에서 한국은 당당히 승자가 되었다. 최근에는 한국 가수 싸…
[2012-08-22]캘리포니아주 미용사 자격증 시험의 한국어 채택 여부를 놓고 한인 미용인들의 기다림이 길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데럴 스테인버그 가주 상원의장은 한인미용협회와 업계 관계…
[2012-08-22]야스쿠니 신사가 도대체 어떻게 생긴 것이길래 말썽인가가 궁금해 몇 년전 일본여행 갔을 때 일부러 그곳을 찾아간 적이 있다. 도쿄 전철을 타고 쿠단시타 역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나…
[2012-08-22]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학위 중 가장 많은 학위는 무엇일까. 정치학 박사라고 한다. 두 셋만 모이면 이야기의 초점은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될까에 몰린다. 선거 시즌이 아닐 …
[2012-08-21]대학을 일러 학문의 전당이라 하고 진리의 여신이 사는 숲이라고 부른다. 젊음의 낭만을 마음껏 발산하고 진리의 탐구와 학문의 창조능력을 키우고 가꾸는 지혜의 광장이 곧 대학이다. …
[2012-08-21]명심보감에는 “복이 있다 해서 다 누리지 말라. 복이 다하면 몸이 빈궁에 처하게 된다. 권세가 있다고 해서 그것을 다 부리지 말라. 권세가 다하면 원수를 만나게 된다”는 구절이 …
[2012-08-21]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김영화 수필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케데헌’)가 아카데미(오스카)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케데헌’은 15일 LA 할리우드…

140여 년 전, 조선의 내일을 바꾸고자 낯선 미국 땅에 첫발을 내디뎠던 청년들의 역사적 행보와 삶의 궤적을 되짚어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대(對)이란 전쟁 과정에서 전세계 에너지 수송의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으로의 군함 파견을 요구하며 동맹을 강하게 압박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