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초나라 때 성문에 불이 나자 사람들은 근처 연못으로 달려가 물을 퍼 나르기 시작했다. 불이 성 전체로 옮겨 붙지 않도록 막아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그런데 정신없이 물을 퍼 …
[2004-06-23]결자해지의 통일방안은 남북한을 분단한 미국과 구 소련이 책임을 지고 남북한을 통일시키라는 강력한 민족적 요구이다. 분단의 주역인 미국과 러시아는 첫째, 국제 도의적인 측면에서…
[2004-06-23]70년대에 LA에 이민 와서 알게된 김 선생과는 아파트를 이웃한 데다가 아내가 아주머니와 같은 봉제공장을 다녀 두 집간에는 이웃사촌의 정리로 마음을 터놓고 지냈다. 그런 아주머니…
[2004-06-23]잘 지은 쇼핑센터가 즐비하다. 외관상으로는 서방 세계와 다를 게 없다. 그러나 전혀 다른 사회다. 한 미국인 학자는 이 사회를 ‘증오의 왕국’이라고 불렀다. 와하비즘이라는 이슬람…
[2004-06-22]최봉윤 교수 저서 ‘민족통일의 꿈을 안고’라고 부제를 단 자서전의 표제다. 애국자 또는 올이 바른 지도자란 자신의 삶보다는 국가와 민중에 더 비중을 둔 이를 지칭하는 말이라고 하…
[2004-06-22]“보수언론 조, 중, 동, 민주노동당은 공부 좀 하시오”라는 유시민의원의 충고의 글을 읽고 한마디하고자 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대통령은 헌법에 명기된 바와 같이 자유, 복지, …
[2004-06-22]올 가을 올림픽대회가 개최되는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는 고대 도시국가 시대에 그리스의 중심 도시였다. 그리스는 여러 개의 도시국가로 나뉘어져 있으면서도 민족적 동질성을 유지하고 있…
[2004-06-22]얼마 전 서해북방에서 앞을 가릴 수 없는 짙은 안개를 뚫고 같은 민족, 같은 언어의 남과 북 해군이 ‘백두산’ ‘한라산’ 하면서 통화가 되기까지 무려 51년이라는 긴 세월을 보냈…
[2004-06-22]요즘 한국을 보면 불안하고 슬퍼진다. 요즘의 고국의 정세가 54년 전보다 더 혼탁하고 경제도 엉망이고 우리들의 우방국인 미국과의 관계도 깨지고 있다. 정권 주체세력이 민주주의자를…
[2004-06-22]이 달 초 워싱턴 DC에서 열린 레이건 장례식에서 조사를 한 인물 중 그와 가장 가까웠던 ‘정신적 동지’는 대처 전 영국 총리였다. 대처는 레이건을 “위대한 대통령, 위대한 미국…
[2004-06-22]불교 경전인 ‘우바새계정’에 “장사를 하고 재물을 모으되 계량기를 속여서 팔거나 그것으로 인해 이득을 얻는다면 죄가 된다”는 말이 있다. 또 ‘백유경’은 “장사하면서 온갖 법답지…
[2004-06-19]“아이들에게 나는 어떤 모습의 아빠일까?” 자녀가 있는 남성이라면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질문이다. 지난해 아버지날(父親節)을 맞아 홍콩의 한 정당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04-06-19]아빠는 초등학교 시절에 뭐가 제일 재미있었어? 그거야 당연히 만화방에서 만화책 읽는 거였지. 뭐? 만화책 읽는 게 그렇게 재미있었어? 만화책은 움직이는 화면도 없는 그냥 밋밋한 …
[2004-06-19]콜럼바인 고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사회에 충격을 준 후 ‘빵! 빵! 넌 죽었다.’(Bang! Bang! You’re Dead)란 희곡이 쓰여져 많은 학교에서 공연됐다. 극단적 …
[2004-06-19]부시 대통령이 이라크를 쳐들어간 이유는 사담 후세인을 제거하고 대량살상 무기를 발견하거나 폐기하는 것이었다. 대량살상 무기는 발견하지 못했지만 후세인은 제거했다. 그러니 목적을 …
[2004-06-19]1962년 뜨거운 여름이었다. 나는 그때 전기도 안 들어오는 경기도의 한 시골마을에서 살고 있었다. 밤이 되면 논두렁에서 개구리들이 마치 장례식에서 대성통곡을 하듯 난장판으로 울…
[2004-06-18]“아버지는 단 한 번도 아들을 데리고 목욕탕엘 가지 않았다//아버지/등짝에 살이 시커멓게 죽은 지게 자국을 본 건/당신이 쓰러지고 난 뒤의 일이다/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까지 실…
[2004-06-18]요즈음 한인사회를 우울하게 만든 2개의 커다란 금융, 투자 사기 사건을 접하면서 남다른 감회를 느끼며 그로 인해 피해를 당한 많은 선의의 피해자께 안타까움과 위로를 보 낸다…
[2004-06-18]손은 우리 신체의 사지 중에서 가장 편리하고 유용하고 또한 가장 활동적인 부분이다. 때문에 권력과 금력의 척도로서 손의 장력이 비유되기도 한다. 그래서 “손바닥 안에서 논다”든지…
[2004-06-18]연방 정부가 최근 LA를 비롯 남가주를 대상으로 느닷없는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이고 있다. 그 결과 인랜드와 샌디에고 지역에서 수백 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됐으며 앞으로도 언제까지…
[2004-06-18]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민병권 / 서울경제 기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맨하탄 라커펠러 센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3일 화려하게 펼쳐졌다. 5만여 개의 형형색색 LED 전구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별 장식…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사기’(Santa Frauds)로 불리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소비자보호단체(Better Business Bu…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승자와 32강 진출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