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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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지도자 백악관 브리핑 받는다
‘미주 한인의 날’제정 2주년 기념 행사가 오는 12월 7-8일 양일간 워싱턴에서 열린다. 워싱턴 미주한인재단(회장 정세권)은 24일 저녁 웰빙 뷔페에서 제 6차 임원 이사…
[2007-08-27]“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지도자 될것”
한인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한 버지니아시민연맹의 리더십 프로그램의 2기 수료생 10명이 배출됐다. 리더십 프로그램은 지난 20일 시작돼 5일간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마크 김 버라이…
[2007-08-27]천년의 소리 내달 15일 공연 한국예술원, ‘괴물’도 상영
“야외에서 한국 국악도 구경하고 한국영화 ‘괴물’도 관람하세요.” 한국예술원(단장 서순희)이 내달 15일 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 레이크 아코팅크 공원에서 한국의 밤 공연을 갖는…
[2007-08-27]소셜택스 납부 과거 불법체류자들 연금 타려다 잇따라 체포
불법 체류기간에 타인의 소셜번호를 이용해 불법으로 일을 하다가 영주권 등 합법 체류신분을 얻었더라도 이 사실이 발각되면 ‘신분도용’ 혐의로 연방 검찰에 체포, 심하면 추방될 수도…
[2007-08-27]가정폭력범 검거 증가
하워드카운티에서 올 상반기 가정폭력 검거건수가 작년 하반기 보다 3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경찰국 자료에 의하면 올해 경찰국 내 3명의 가정폭력 전담반이 구성된…
[2007-08-25]학교 주변 운전 조심
새 학기 개강을 맞아 볼티모어 지역 경찰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에서 과속 차량 및 교통 위반 단속을 강화한다. 하워드카운티경찰국은 개학일로부터 2주간 과속, 안전벨트…
[2007-08-25]트렘블리 내년에도 지휘봉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데이브 트렘블리(55, 사진) 감독을 내년 시즌 감독으로 정식 임명했다. 오리올스는 지난 6월 18일 전격 해임된 샘 펄로조 전 감독을 대신해 팀을…
[2007-08-25]MD, 연방기준 미달 학교 다소 증가
메릴랜드의 초·중학교 중 연방 학력 성취 기준에 미달하는 학교가 올해 다소 늘어났다. 주 전체로는 지난해보다 9개교가 늘어난 176개교가 2년 이상 연속 연방기준에 미달해 ‘개…
[2007-08-25]“남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요”
“맹목적으로 살다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돕고 싶어 노인대학의 일을 맡게 됐습니다” 지난 6일 첫 개강한 하워드카운티 한인노인대학의 에이미 이(56, 한국명 정신순) 디…
[2007-08-25]무허가 냉동식품 판매 주의
하워드카운티보건국은 최근 무허가 상인이 픽업 트럭 짐칸에 냉동고를 싣고 다니며 냉동식품을 팔고 있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국은 이 식품들은 유명회사 제품이기는 하나…
[2007-08-25]장애인 주차공간 위반 단속
앤아룬델카운티 경찰국은 장애인 주차공간 무단 주차를 적극 단속한다. ‘오퍼레이션 액세스’라 명명된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 주차공간의 적절한 이용에 대한 일반인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2007-08-25]한 경기 30득점, 야구 맞아?
미국프로야구에서 110년 만에 한 경기에서 30점을 뽑는 진기록이 나왔다. 아메리칸리그의 텍사스 레인저스는 22일 캠던야즈 구장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2007-08-25]영재 프로그램에 한인 관심 높다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영재들을 발굴,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기관인 존스합킨스대 영재센터(CTY, Center for Talented Youth)에 한인 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가 높…
[2007-08-25]한인들 난폭 운전 ‘고질병’
버지니아주에서 음주, 난폭 등 교통법규 위반 운전자에게 특별과징금(civil remidial fee)이 부과되고 있는 7월1일 이후 음주 및 난폭운전으로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2007-08-24]소셜 시큐리티 카드 메릴랜드서 부정발급 한인 2명 체포
한인 2명이 메릴랜드에서 소셜 시큐리티 카드를 부정 발급받은 혐의로 체포됐다. 메릴랜드 연방검찰은 22일 아델 아바시(39. 볼티모어 거주)씨가 사회보장카드 부정발급에 대해…
[2007-08-24]노인대학 곧 개강
내달 4일 개강, 12월11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 수업한다. 처음 개설되는 구슬공예와 일어반을 포함 생활영어, 성경(한글, 영어), 시민권(한글, …
[2007-08-24]“문인 발굴에 주력”
“한인 문인들은 모국어뿐만 아니라 영어로 쓰는 노력도 병행해야 합니다. 미국속 문학의 흐름과 숨결을 함께 느끼며 2세권의 자녀 및 타인종 이웃과도 소통하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
[2007-08-24]“자매결연 맺을 학교 없나요”
한국의 여수정보과학고가 워싱턴 지역 고교와 자매결연을 추진한다. 워싱턴을 방문 중인 곽영표 교장은 22일 몽고메리 카운티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수잔 리 주하원의원(민)을 만나…
[2007-08-24]“미디어 중독서 자녀들 해방을...”
한 통계에 의하면 한국에는 사이버 중독자가 440만명이나 된다. 그 중심에는 인터넷을 누구보다 쉽게 다룰 줄 아는 청소년들이 있다. 소위 ‘N세대’로 불리는 그들은 컴퓨터가 …
[2007-08-24]‘제2의 보아’발굴 나섰다
한국일보와 톱스타의 산실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손을 잡고 워싱턴 등 미주 지역 차세대 스타 발굴에 나선다. 한국일보는 SM(대표 이수만)과 공동으로 한미축제 기간 중인…
[200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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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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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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