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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주유소 ‘재고바닥’ 사태
개솔린 첨가제 관련 제도 변경에 따라 일부 주유소의 개솔린 공급이 중단되면서 가격 추가 앙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주 펜실베이니아 등지에서는 일부 주유소의 개솔린 재고가 …
[2006-04-26]HOV차선 원래모습 찾는다
올 7월 이후에는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입해도 I-95나 I-395의 HOV 차선 운행 특권을 받지 못하게 됐다.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는 오는 7월1일 이후 등록하는 하이브리…
[2006-04-25]일요일 교회근처 주차단속 일단 유보
DC시 정부의 일요일 교회근처 불법주차 집중단속 계획이 일단 유보됐다. 시 당국은 23일부터 그 동안 일요일이면 교회에 오는 신자들이 이중주차 등 불법주차를 자행, 극심한 혼잡…
[2006-04-25]알링턴 카운티 내년 예산 8억 달러
알링턴 카운티의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9.2% 늘어난 8억2,900만 달러로 결정됐다. 카운티 보드가 23일 승인한 이 같은 예산 규모는 최근 10여 년간 가장 많이 늘어난 것…
[2006-04-25]훼어팩스, 부동산세 대폭 인하
훼어팩스 카운티가 현행 공시지가 100달러당 1달러인 부동산 세율을 87센트로 큰폭 내릴 계획이다.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21일 전체 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에 대…
[2006-04-24]MD실업률 6년래 최저
메릴랜드의 실업률이 6년래 최저로 떨어졌다. 연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주의 실업률은 지난 3월 3.4%로 2월보다 0.1%가 낮아졌다. 이는 전국 평균 4.7%보다 크게 낮은 수…
[2006-04-24]훼어팩스 교육위 공원부지 200에이커 생긴다
훼어팩스 카운티에 새로운 공원이 다수 생길 전망이다.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교육재정 추가 확보을 위해 소유하고 있는 학교부지를 카운티 정부에 공원용지 등으로 넘기는 방법을 강구하…
[2006-04-23]메릴랜드, 출퇴근 시간 점점 길어진다
여러분은 출퇴근에 하루 몇 시간을 허비하십니까? 현대 미국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긴 시간을 들여 먼 거리의 직장에 출퇴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지역의 교통 혼…
[2006-04-23]VA, 첨단산업 새 ‘메카’
버지니아가 미국내 첨단기술산업의 핵심지역인 것이 재확인됐다. 첨단기술산업협회가 19일 발표한 2004년 통계에 따르면 버지니아는 첨단기술분야 고용 증가 전국 1위를 차지했고, …
[2006-04-23]MD 전기료충격 일부완화
메릴랜드 주민들이 전기요금 급등 사태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로버트 얼릭 주지사가 볼티모어 개스전기회사(BGE)의 모회사와 충격 완화를 위한 조치에 합의했다. 주지사실은 20일 …
[2006-04-23]워싱턴에 흑인업체 늘었다
워싱턴 지역에 흑인 사업체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는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흑인 기업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1997년에서 2002년까…
[2006-04-20]앤아룬델 Co. 일부 물부족 지역에 사용제한조치
용수 부족을 겪고 있는 메릴랜드 일부 지역에 물사용 제한조치가 취해진다. 해당 지역은 앤 아룬델 카운티 북부, 서부 지역으로 19일부터 2개월간 시행되며 20만 이상의 주민이 …
[2006-04-20]워싱턴 여행경비 전국에서 2번째
워싱턴 DC를 찾는 관광객들의 여행경비 부담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여행전문업체 AAA의 연례 조사에 따르면 4인 가족 기준으로 워싱턴에 놀러와 하루에 …
[2006-04-20]앨러지 환자 살기 힘든곳 워싱턴 지역‘전국 9위’
연신 터져 나오는 재채기, 줄줄 흐르는 콧물. 워싱턴 지역에 이주해온 한인들은 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앨러지’에 한참동안 곤욕을 치른다. 워싱턴을 포함해 미국 동부는 알러지 …
[2006-04-19]DC서 무차별 강도 ‘공포’
총기로 중무장한 괴한들이 16, 17 양일간 DC와 인접 메릴랜드 지역에서 10여 건의 차량 탈취 및 무장 강도짓을 잇달아 자행, 일대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4, 5마일 구간에…
[2006-04-19]헌던에‘벌집가구’ 급증
한 집에 수십 명씩 거주하는 소위 ‘벌집 주택’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헌던에도 이 같은 거주자 과밀 가구가 급증,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헌던 타운 당국은 작년 1년간…
[2006-04-17]‘왕따’ 피해 중학교서 많다
메릴랜드에서 ‘왕따’ 등 친구 괴롭히기는 중학교에서 가장 빈번히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 각급 학교의 ‘왕따’ 상황을 조사한 21페이지 분량의 보고서가 주의회에 최초…
[2006-04-17]애난데일에 ‘일용직 센터’
애난데일에 일용직 근로자들을 위한 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이 추진중인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애난데일을 관할하는 메이슨 디스트릭의 페니 그로스 수퍼바이저는 “애난데일에 일용직 근로…
[2006-04-16]올 백악관 부활절 ‘시끌시끌’
비교적 평온하게 지내온 128년 전통의 미국 백악관의 부활절 행사가 올해는 정치색이 가미된 다소 이색적인 행사로 변질될 것 같다. 동성애자 권리를 주장하는 게이와 레즈비언들…
[2006-04-16]PG카운티 범죄 줄었다
치안문제가 최대 현안이 되고 있는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금년 1/4분기 범죄 발생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우선 살인사건이 25건에 불과, 작…
[200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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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운전자 광란의 110마일 추격전 체포 - 2
차량 도난 급증사태 현대·기아 또 피소 - 3
“AT&T 유선전화 중단” 가주의회서 법안 … - 4
미 동부도 홍수… 뉴욕 지하철 물에 잠겨 - 5
“꼼짝 마”… CHP ‘암행순찰차’ 떴다 - 6
LA 올림픽 개막 ‘3년 앞으로’ - 7
한인 모텔·식당 ‘마약 소굴 방치’ 피소 - 8
LA-뉴욕 고속열차 프로젝트 ‘시동’ - 9
“바이든, 좀 가만히 계세요”… “노출 자체… - 10
“소셜연금 과지급… 끝까지 추적·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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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사상 첫 3연패 무릎 꿇은 한국 축구 - 12
“엡스타인 리스트는 없다?”… 트럼프 지지자… - 13
빅토리아 이씨 사망사건 총격 경관 결국 ‘불… - 14
헬스장 몰카 한인 체포 벗은 남성 신체 촬영 - 15
영주권 문호 ‘꽁꽁’… 일부 ‘역주행’ - 16
트럼프 대통령, 700억달러 투자계획 발표 - 17LA ‘창업 절벽’… 사업 면허 ‘반토막’
- 18은행권 2분기 호실적 JP모건 등 전망 상회
- 19“미 경기침체 가능성 낮아져”
- 20연봉 1000만달러!… AI 인재 확보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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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물가 2.7% 반등 상승… ‘인플레 우… - 22
전반기 MLB 홈런 1위 롤리, 올스타 홈런… - 23USC 재정난… 감원 등 대대적 긴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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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젤렌스키에 “모스크바 칠 수 있나?… - 25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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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율관세 더는 못참아”… ‘탈미 연대’ 목… - 27‘크고 아름다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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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 신임 회장단 취임식 - 29
서울대 EMBA, UCLA 앤더슨 경영대학원… - 30‘레알 마드리드 레전드’ 모드리치, AC밀란 입단
![[부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15/20250715184406681.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지사별 뉴스
‘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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