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터키와 여러 가지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되새겨보기로 하였다. 미국에서는 매년 11월 4째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하였지만 한…
[2008-12-02]지난 21일부터 3일간 이곳 신문들의 3개의 기사가 나로 하여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기사였습니다. 첫째가 워싱턴에서 두 단체가 경쟁적(?)으로 벌이고 있는 ‘독도수호’ 결…
[2008-11-30]뭄바이 하면 내 세대 사람들에게는 생소하다. 봄베이라고 해야 세계 제2의 인구 수(10억)을 가진 인도의 최대 상업도시가 생각난다. 그 수도권의 주민들 수만도 1,800만을 넘는…
[2008-11-30]전세계적으로 불어오는 경제 침체라는 한파로 우리의 심신에 먹구름이 드리워진 현실에도 조국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일념으로 과거에도 그랬듯이 우리 땅을 거저 삼키려는 일본의 추한 야욕…
[2008-11-30]나는 조영진 목사님이 워싱턴 한인교회 목사님으로 시무하실 때 교회를 방문 중이던 한국 강원도의 단강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줄 것을 부탁받고 다음의 세 가지를 이야기해 주…
[2008-11-30]세계도 놀라고 한국도 많이 놀랐다. 설마설마 하던 선거결과 미 역사상 처음 흑인 대통령이 당선된것이다. 연일 한국신문엔 오바마 대통령당선자에 접근방법을 찾는다고 야단이고 우리…
[2008-11-26]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이제는 단풍잎이 노랗게 물든 가을이 왔음을 피부로 느낀다. 이른 아침 잔디에는 서리가 하얗게 내려 있다. 이맘때 옛날 한국에서는 우리 어머니들이 연…
[2008-11-25]교통사고는 예측할 수가 없다. 예고 없이 일어나는 사고를 방지하는 길은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일이다. 이것은 하나밖에 없는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지켜야하는 운전자의 기본 의무이며…
[2008-11-25]뒤뜰에 서있는 나무들은 뜨거운 한여름엔 푸르름이 무르익으며 녹색병풍을 펴놓은 듯 아늑한 분위기 별장을 만들어주더니 이제 그 녹색병풍 나뭇잎들은 분첩을 꺼내 든 것처럼 붉은 기운…
[2008-11-25]우리의 의사와는 정반대로 강대국에 의해 일방적이고 인위적으로 분단된 지구상에 유일한 분단민족의 입장에서, 더구나 반세기가 넘는 정전협정을 어깨에 걸머지고 있는 우리 민족이 오바마…
[2008-11-25]한인회 일을 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가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이다. 훌륭한 분들을 만나서 좋은 강의를 듣거나 말씀을 듣고, 서로 의견들을 나눌 기…
[2008-11-25]북한 김정일의 ‘중병설’에 온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그의 건강이상설이 우리 의 주목을 끄는 것은 권력세습과 군부통치, 집단지도체제 중 그 어느 쪽이건 후계구도가 미처 확립되지 …
[2008-11-25]20세기 중반만 하더라도 해적 하면 영화나 소설 속에서 나오는 외눈깔의 괴한들을 연상시키는 역사적 악몽들 정도로 여겨졌다. 그러나 이달 15일 소말리아의 해적들이 사우디아라비아의…
[2008-11-23]북한은 변함없이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을 주장한다. 6.15 남북공동선언은 남쪽의 국가 연합과 북쪽의 낮은 단계의 국가연방의 공통점을 기초로 하여 통일을 지향한다(제2조)고 되어있…
[2008-11-23]고즈넉한 산사 깊은 도량에 처마끝 풍경소리 산사를 알리는 듯 스님의 염불에 울려 퍼진 목탁소리 삭발이 서러운가? 홀로 우는 비구니 수양의 눈물 누굴 위한 수양인가…
[2008-11-23]한인사회에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잡음, 연합회장 선거로 인한 시끄러운 기사가 언론 매체에 가득하다. 자기가 태어난 곳을 떠나 다른 나라의 이민은 미지의 세계다. 그런 낯선 미지의…
[2008-11-21]미국 무비자 입국이 17일부터 시작 되었다. 그러나 무비자시대가 주는 가슴 부푼 기대감만큼이나 무비자로 인한 복잡한 법적인 변화가 미국 입국을 헷갈리게 하고 있다. 이제 비자시대…
[2008-11-20]남북한 체제의 성패 건국 60년, 남한은 성공했고, 북한은 실패했다. 한국의 통계청 통계에 따르면 2007년 남한의 국민총소득(GNI)은 9,713억 달러, 북한은 2…
[2008-11-18]수는 새벽같이 눈을 떴다. 캔디가 수의 얼굴을 간지럽게 했기 때문이다. 캔디의 혀는 따뜻했다. 비행장 근처에는 겨울이 빨리 오는 것일까. 천막의 빈 틈새로 차가운 바람이 스며들었…
[2008-11-18]20-분 절벽에 입동이 지나니 늦가을 비바람이 거목의 낙엽들을 천지 사방 흩어 놓으메라! 나 저 가을바람 되어 산 과 산의 거목들 사이를 솔개처럼 날아 낙엽…
[2008-11-18]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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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세창 김세용 명장의 명품 도자기전이 퀸즈 플러싱 한인상권의 상징인 코리아빌리지에서 개막했다.지난 13일부터 코리아빌리지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14일 치러진 메릴랜드 예비선거에서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주지사가 연방상원 공화당 경선에서 압승을 거뒀다. 15일 개표…
오는 11월 대선에서 리턴매치를 벌이게 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대선 레이스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내달 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