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코스대학 총격사건의 용의자인 고수남(영어명 원 L., 43)씨가 학교를 찾아가 처음에 찾았던 학교 관계자는 이대학 간호학과 디렉터인 엘렌 세르벨론씨인것으로 드러났다. AP는…
[2012-04-05]오이코스대학 총기난사 사건 7명의 희생자들은 아메리칸 드림을 일궈온 이민자들이었다. 고단한 삶을 살아온 이들은 한달 만 더 있으면 간호학 과정을 마치고 어엿한 직장을 구할 꿈에 …
[2012-04-05]오이코스 대학 총격사건의 용의자 고수남(43·영어명 One L Goh)의 인정심문이 4일 알라메다 카운티 고등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2시15분께 오클랜드 소재 알라메다 카…
[2012-04-05]한인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틴 리의 독주회가 본보 특별후원으로 4월9일 멘로 Atherton Center 예술 극장에서 열립니다. 세계적인 바이올리스트 이작 펄먼의 제자이며 줄…
[2012-04-05]오이코스대학 총기난사사건의 한인 희생자 리디아 심(21, 심현주)의 추모예배가 4일 오후 8시 헤이워드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안타까운 죽음 앞에 비통했고 가눌 수 없는 슬픔…
[2012-04-05]5일 오후 오이코스대학 총기사건 현장을 조사중인 경찰은 이 대학 학생들이 자신의 소지품과 차량을 찾아갈 수 있도록 조치했다. 경찰의 연락을 받고 나온 학생들은 먼저 이번 사건…
[2012-04-05]오이코스대학 설립자이자 총장인 김종인 목사가 4일 리디아 심 추모예배에 참석, 유족들을 위로했다. 2일 사건발생 이후 첫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보인 김총장은 비통해하며 …
[2012-04-05]산타클라라 행복한 교회(담임 오상준 목사)가 부활절 하루전인 7일 (토) 낮 12시에서 오후 4시 까지 행복 부활축제를 갖는다. 행복한 교회와 동역하고 있는 벨리 라이프…
[2012-04-04]재외동포재단 김경근 이사장은 1일부터 3일까지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했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SF를 방문한 김 이사장은 SF 동포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한인사…
[2012-04-04]사상 첫 재외국민 투표에 대한 북가주 등 SF총영사관 관할 지역 유권자들의 참여 열기는 뜨거웠지만 전반적으로 투표자수는 실제 한인 유권자수의 1%를 겨우 넘는 수준이어서 아쉬움이…
[2012-04-04]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 실시된 역사적인 재외국민 투표가 2일 오후 5시를 기해 전 세계 107개국 158개 투표소에서 완료된 가운데 SF총영사관에서는 최종 51.39%의 투표율을…
[2012-04-04]오클랜드에서 2일 벌어진 오이코스 대학 총격사건으로 숨진 리디아 심(21•심현주)씨의 동생 대니얼 심(19•Ohlone 칼리지 재학)군은 3일 슬픔을 억누르며 한참을 망연자실해 …
[2012-04-04]한인 희생자중 한명인 김은혜(23세, 영어명 그레이스)양 또한 간호학과 학생이었다. 미국에서 태어난 2세인 김양은 플레즌튼에 있는 풋힐하이스쿨을 졸업하고 뉴왁에 있는 …
[2012-04-04]■ 용의자 한국명은 고수남 용의자 고씨는 68년생으로 그의 한국명은 고수남인 것으로 밝혀졌다. 고씨는 22세때인 90년 미국에 가족이민으로 입국했으며 2000년 시민권을 획득하…
[2012-04-04]문제있는 사람들 바른길로 끌어줄 시스템 필요 무고한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말도 전해 오클랜드 총격사건을 접한 베이지역 한인 커뮤니티는 수년전 발생한 버지니아 텍 조승희 사건…
[2012-04-04]2일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오이코스 대학 총기난사사건은 사건 이틀째인 3일에도 수많은 의문점을 품은 채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 또 당초 고원일씨로 알려진 용의자의 이름은 고수남…
[2012-04-04]오클랜드 총격사건 희생자 추모예배가 3일 오후6시 알랜 템플 교회에서 열렸다. 북가주 교회총연합회(회장 김경찬 목사) 주관으로 열린 추모식에는 이날 진 콴 오클랜드 시장,…
[2012-04-04]한인목사가 설립한 오클랜드 오이코스 대학에서 2일 40대 한인 남성이 수업중이던 교실에 들어가 무차별 총격을 가해 2일 오후 5시 30분 현재 최소 7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
[2012-04-03]진콴 오클랜드 시장은 6시 오클랜드 경찰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 이번 총격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콴 시장은 “이번 일은 끔찍한 비극이다. 시를 대표해 희생자와 …
[2012-04-03]◆ 수십발 총소리듣고 급히 대피 ===== 오이코스대학 ESL클래스를 수강중인 이현화(25세, 영어명 드보라) 학생은 “수십발 총소리를 듣고 선생님이 뛰어나가라는 소리에 친구…
[2012-04-03]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