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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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단속 강화
지난 주말 한인타운 인근 PC방에서 자정이 지나서까지 놀다 귀가하던 10대 소년 총격 피살사건을 계기로 가든그로브시는 PC방에 단속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가든그로…
[2002-06-12]24시간 버스, 22번 Fwy개선
하루 24시간 버스 운행, 경철도 건설, 한인타운 통과 가든그로브 22번 프리웨이 개선 등이 오렌지카운티 교통국(OCTA)의 차기 회계연도 우선 순위다. 카운티 교통국은 10일 …
[2002-06-12]GG경찰국 ‘올해의 에이전시’ 선정
가든그로브 경찰이 주 예비경찰 코디네이터 연합인 CLERCA에 의해 ‘올해의 에이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터스틴 경찰국의 사전트이며 CLERCA의 회장 스티브 루이스는 …
[2002-06-12]어바인 73에이커 1차편입 400채 주택 신축
어바인 시의회가 지난 4일 합병하기로 결정한 7,700에이커의 부지중 73에이커는 향후 3~6개월쯤 개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어바인에 편입예정인 폐쇄된 엘토로 …
[2002-06-12]SD 한인사회도 월드컵 응원 ‘한마음’
샌디에고 한인사회도 월드컵 응원열기를 타고 가일층 일치 단합됐다. 한국과 미국팀간의 월드컵 축구경기가 열린 지난 9일 밤 SD에 거주하는 남녀노소 한인 100여명은 DJ 가…
[2002-06-12]한인세탁협회 환경 재교육
SD 한인세탁협회(회장 김일진)는 지난 1일 신규회원을 위한 환경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지난 8일 한인회관에서 기존회원을 위한 환경재교육을 재차 가졌다. 강사로 나선 황순현 …
[2002-06-12]한인회 무료 의료상담
SD 한인회(회장 임영상)가 마련한 무료 의료상담이 지난 8일 한인회관에서 심장내과 전문의 정경화 박사 주도로 진행됐다. 이날 진료 및 상담을 받은 한인은 당뇨 및 신장관계…
[2002-06-12]무용가 안현숙씨 한국무용 특강
무용가 안현숙씨가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무용 특강을 실시한다. 서울 태생으로 성균관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후 ‘한국무용에 대한 미국인의 인지도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대학원…
[2002-06-12]스포츠 조선 설록차배 골프대회
윤상수씨와 박진숙씨가 ‘제8회 스포츠 조선-설록차배 골프대회’ 미주 예선전에서 각각 오픈조·여성조 부문 챔피언십을 차지했다. SD를 비롯 LA, 애리조나 지역 한인 골퍼 8…
[2002-06-12]자녀 교육 세미나
아이비 교육센터(The Ivy Review·원장 알렉스 허)는 오는 18일(화) 오후 7시 SD지사(5355 Mira Sorrento Place #100 SD)에서 ‘대학진학 및…
[2002-06-12]샌디에고 한국학교 소풍행사
샌디에고 한국학교(교장 양화버)는 오는 15일(토) 오전 9시30분 이스트 미션베이 플라야 퍼시피카 비치에서 연례 소풍행사를 갖는다. 오전 10시 글짓기를 시작으로 막이 오…
[2002-06-12]한인들‘월드컵 증후군’확산
월드컵 열기가 한인사회에 확산되면서 밤늦게까지 TV앞을 지키느라 밤잠을 설치는 한인들이 늘고 있다. 자동차 견인업을 하고 있는 K씨는 최근 들어 한국전 경기는 물론이고 다른…
[2002-06-12]“아침들며 포르투갈 전 보세요”
몰튼 그로브 소재 코지 레스토랑(9224 N. Waukegan Rd., Morton Grove)이 14일 한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여부의 분수령이 될 포르투갈전을 관람하기 위해…
[2002-06-12]원현묵 평통회장 퇴원
지난 4월23일 자택 지붕에서 낙상을 당해 입원치료를 받아왔던 원현묵 평통회장이 이번 주말 퇴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뇌출혈 증세로 뇌수술과 함께 치료를 계속 받아 …
[2002-06-12]“쓰레기통 뚜껑 열려있으면 티켓”
알바니팍 상가 안전간담회가 11일 알바니 은행 3층 회의실에서 시의원, 지구 경찰서장등과 지역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개최됐다. 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크리스찬 …
[2002-06-12]IL 한인의사 20명 징계
최근 10년새 일리노이주나 타주, 또는 연방정부 관련기관으로부터 면허 정지·취소, 보호관찰, 견책 등의 행정처분을 받은 일리노이주내 한인의사가 20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2002-06-12]아르헨티나도 탈락
2002한일월드컵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아르헨티나가 12일 일본 미야기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1-1로 비겨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아르헨티나는 이…
[2002-06-12]하바드‘우수졸업생 75명’에 선발
4년전 하바드대학에 입학했던 백수견(21)양이 75명의 우수졸업생으로 선발됐다. 화학도로 노벨 화학상을 꿈꾸었던 백양은 대학에 입학, 전공을 심리학으로 바꿨다. “고교때는 …
[2002-06-12]마주해씨등 5명‘올해의 여성영웅’표창
‘여성 영웅들을 축하하며’를 주제로 하는 일리노이 여성기금연합 연례 행사에서 한인사회복지회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는 마주해씨가 표창장을 수상했다. 11일 다운타운 소재 웨스틴…
[2002-06-12]발명가 전시회서 특별상
“생활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한국 젊은이의 발명품이 금상을 받을 때는 무척 기뻤습니다” 중외제약 미주지사 대표로 일하고 있는 케이 박(사진)씨는…
[200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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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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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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