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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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마다 한인회 구성"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황정순)는 7일 저녁 한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제 27대 정·부회장으로 김혜일·김철만씨를 선출했다. 유옥현 선거관리위원장이 진행한 선거에서 단독출마한…
[2002-04-08]"한인회는 한인들의 힘"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황정순 회장은 시원섭섭해하는 퇴임자 특유의 감상이 표정에 역력했다. 황회장은 "한인회는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단체로, 한인의 ‘힘’"이라고 강…
[2002-04-08]"미 대학과 교류 강화"
워싱턴을 방문한 맹원재 건국대학교 총장은 7일 워싱턴 지역 동문들과 간담회를 갖고,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화 정책을 설명하고 동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워싱턴지역 건국…
[2002-04-08]이화여대 미주 총동창회
이화여자대학교 북미주 총동창회(회장 조용옥)는 워싱턴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차기 총회장에 고인나 현 워싱턴지역 동창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자랑스런 이화인’에 이동우(워싱턴지역 정…
[2002-04-08]젊은 층 정신질환 는다
한인가정의 가장 큰 문제는 여전히 가정폭력이며, 최근들어 젊은 층의 정신질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워싱턴가정상담소(이사장 조은옥) 2002년 1/4분기(1월-3…
[2002-04-08]’단풍인생 아름답게’ 출판기념회 성황
수필가 춘암 윤학재씨의 칼럼 ‘단풍인생 아름답게’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워싱턴문인회장이기도 한 윤학재씨는 인사말을 통해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
[2002-04-08]큰 눈과 작은 얼굴이 매력
"미(美)의 사절로 워싱턴 동포와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싶습니다." 큰 눈과 작은 얼굴이 매력인 인현주(22)양의 장래희망은 모델, 탤런트, 배우 등을 양성하는 토털 …
[2002-04-08]부모교육서 ‘정서적으로 건강한 자녀 키우기’
미국 교육계에서 오랫동안 일해 오면서 부모교육 웍샵에 자주 강사로 참석하느라 많은 책을 읽게 됩니다. 최근 읽은 책 중 ‘How to Raise Emotionally Health…
[2002-04-08]학부모회 관계자들이 본 올 대입시즌
3월부터 시작된 대입합격 통보시즌이 저물어 간다. 해마다 이맘때면 합격통지를 받은 가정과 그렇지 못한 가정사이에 희비가 엇갈리고 ‘의외’의 합격, ‘의외’의 불합격 반응도 심심찮…
[2002-04-08]"집에서 너무 안 멀고 학비 싼 대학이 좋다"
남가주 한인부모들의 자녀 대학 선택의 성향이 달라지고 있다. 먼 지역에 있는 명문대학보다는 가까운 곳에 있는 재정 부담 없는 곳을 선호하는 추세. 명문대라면 빚을 내서라도…
[2002-04-08]자녀에게 적합한 학교선택
새 학기에 자녀를 전학시킬 의향이 있거나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자녀가 있을 경우, 혹은 매그닛 프로그램에 신청했으나 합격이 안된 학생들과 학부모님…
[2002-04-08]영재의 자아개념(Self-Esteem)과 그 검정
"우리 아이는 7학년인데 영재 반에서 공부도 잘하고 학교를 좋아합니다. 사교성이 있어 친구도 많습니다. 그러나 친구들이 자기를 좋아 안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서부터 악기를 해서…
[2002-04-08]학사/의사 이중학위 지망 준비과정
미국에는 학사학위(BS)와 의사학위(MD)를 겸한 이중학위를 수여하는 의과들과 그리고 이 이중학위를 받는데는 6년제, 7년제 또는 8년제 학위과정이 있는 학교들의 명단을 지난 칼…
[2002-04-08]"우리 ‘라이프’는 누가 ‘세이브’ 하라고?"
가운데 구멍이 뚫린 5색의 동그란 ‘라이프 세이버즈’ 사탕은 미국의 일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사탕을 먹지 않고 큰 미국 아이가 거의 없고, 해외 파병된 미군들에게 지…
[2002-04-08]"촌이라고 얕보면 안되지!"
펜실베니아주 더치 카운티의 끄트머리에 자리한 쿠츠타운은 인구 5,000명에 불과한 작은 마을이지만 남다른 자랑거리가 많다. 매년 열리는 아미시 축제는 애플버터와 당밀 파이로 유명…
[2002-04-08]잡 찾기 내년에도 어렵다
애리조나의 경제가 올 한해동안 계속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여 일자리를 찾는 일이 쉽지 않을 것 같다. 관계 당국이 내놓은 2002~03년 예측 자료에 따르면 애리조나의 업…
[2002-04-08]애리조나 실직자들 수당 거의 바닥
애리조나의 실직자들이 사용한 실직수당이 거의 바닥나며 이들을 구제하기 위해 현행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경제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관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
[2002-04-08]우편번호 85207지역 중간주택 가격 101% 치솟아
메사 지역에서 지난 6년 동안 주택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브로드웨이 북동쪽과 파워 로드가 만나는 지점(ZIP 85207)으로 밝혀졌다. 관계 자료에 따르면 이 지역의 …
[2002-04-08]처방약값 지역마다 제각각
애리조나에서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한 약의 가격이 약국마다 다른 데다가 멕시코에 비해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당국이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애리조나 주민들은 의사의 처방전이…
[2002-04-08]카치너 동굴 ‘빅룸’ 내년 초 오픈
애리조나 남단에 자리잡고 있는 카치너 동굴(Kartchner Caverns)의 ‘빅룸’(Big Room-linkin tunnel)이 내년 초 오픈을 앞두고 지금 한창 공사가 진행…
[200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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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여기 우리밖에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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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자기 변화를 거부했던 맘루크의 몰락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미안합니다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시아 ‘불평등 도미노’의 뿌리
민경훈 논설위원연어와 댐, 인디언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 오늘의 열풍, 미래 세대까지
-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 칼럼] 데린쿠유를 마주하며
지사별 뉴스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성황
‘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뉴욕주 스프링밸리 소재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역대급 K컬쳐 한마당” 펼쳐진다
“70년 흘렀어도 가족이 그립다”
재미이산가족 상봉추진위원회(DFUSA)는 15일 민주당 수하스 수브라마니암(Suhas Subramanyam)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연방 의회에…
지난해 MD 병원 의료 과실 950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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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에 대해 검찰이 16일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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