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하와이 개스비
하와이주 개스비가 다소 하락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자동차협회(AAA)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19일 현재 언레디드 개스비 …
[2001-11-23]차분한 추수감사절을 보내는 북가주
9·11 테러참사 이후 첫 추수감사절을 맞은 북가주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과 애국을 생각하는 하루를 보냈다. 추수감사절인 22일 대부분의 상가는 철시했으나 아침 반짝 세일…
[2001-11-23]외환신고제
상항총영사관은 해외여행자들이 한국의 외환신고제도를 잘 알지 못해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한국의 외환신고제도는 내국인과 외국인을 …
[2001-11-23]북가주해병대전우회 송년의 밤
북가주해병대전우회(회장 장기호)는 ‘송년의 밤’ 행사 및 불우이웃 돕기와 테러희생자 모금행사를 오는 12월 1일(토) 오후 7시 오클랜드 삼원회관(2600 Telegraph Av…
[2001-11-23]이화여대동문회 송년모임
북가주 이화여대동문회는 크리스마스 런천모임을 오는 12월 1일(토) 정오 플레즌튼의 캐슬우드 컨트리클럽(707 Country Club Circle, Pleasanton)에서 갖는…
[2001-11-23]베테란스 데이 맞아 다양한 행사
오는 11월 11일 재향군인의 날(Veteran’s Day)을 맞아 북가주 지역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참석하는 행사가 다양하게 열린다. 11일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샌 호…
[2001-11-23]미국인 ‘탄저균 우려하지만 공포는 안느껴’
미국내에 생물학무기 테러에 대한 두려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다수의 국민들은 탄저균 감염 가능성 때문에 불안을 느끼고 있지만 공포는 느끼지 않고 있는 것으로 23일 공개된 …
[2001-11-23]재외동포주간 맞아 본국 북적
외교통상부가 올해 처음으로 23일부터 27일까지를 ‘재외동포 주간’으로 선포함에 따라 전세계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대거 한국으로 몰려 테러사건 이후 오랜만에 한국에 재외동포들…
[2001-11-23]성금전달
9월 11일 발생한 사상최악의 테러사건 피해자와 유가족 및 복구를 위해 성금모금 운동을 벌여온 한인사회는 22일 그동안 모인 성금 12만 3,732달러 71센트를 적십자사에 전달…
[2001-11-23]테러 관련법 대폭 강화
워싱턴주는 기존의 테러 방지법을 강화하고 새로운 조항을 신설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관계법을 마련할 방침이다. 게리 락 주지사는 테러를 중죄로 간주, 치명적인 테러행위자는…
[2001-11-23]INS에 외국학생 동태 보고
워싱턴주의 일부 대학이 연방당국의 요청에 따라 유학생들의 인적사항을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국 대학연합회(AACRAO)는 이민국(INS)이 전국 220여 대학에 외국인 학생…
[2001-11-23]시택공항 연기 소동
22일 오전 시택공항에 계류 중이던 알래스카항공기에서 연기가 스며나와 4명이 질식, 입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밥 파커 공항대변인은 항공기 꼬리부분의 기름유출로 인한 연기가 청…
[2001-11-23]재외동포 모국 수학생 모집장기·단기 코스
한국 국제 교육진흥원이 2002년 재외동포 모국 수학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4월1일부터 9개월간 실시되는 장기과정과 4월과 9월부터 3개월씩 실시되는 단기과정이 있다.…
[2001-11-23]회교사원 파괴범 기소
노스 시애틀의 한 회교사원건물을 부수고 방화까지 하려던 아번 청년이 검찰에 정식 기소됐다. 검찰은 지난 2일 숀 드로이 우르비나(36)와 두 명의 10대 소년이 마스지드 오마르…
[2001-11-23]일가족 무예‘도합 37단’
레드먼드에서 합기도·태권도장으로 자리를 잡은‘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무예센터’의 관장은 한인이 아닌 벽안의 미국인 청년이다. 더구나 제이슨 믹스 관장과 그의 가족은 총 37단의 …
[2001-11-23]어머니에 콩팥떼준 효녀
어머니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신장을 떼 준 한 여성이 대목에 자리를 비운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해고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15일 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낸 실버…
[2001-11-23]“이민자 권리 주장합시다”
시애틀 지역 이민자 권익 및 인권옹호 단체들은 이민자들이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을 경우 법이 보장한 이민자 권리를 적극 주장하도록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연방 법무부가 테러방지책…
[2001-11-23]헤틀리 경관 기소않기로
명령에 불응하는 과테말라 출신의 20대 청년을 현장에서 사살한 벨뷰경찰관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졌다. 킹 카운티 검찰은 지난 8월 초 마티네즈 멘데즈(24)를 사살한 …
[2001-11-23]김준배씨 회장 당선 확정
김준배씨가 36대 시애틀 한인회장에 당선된 것으로 공식 발표됐다. 시애틀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석동)는 23일 36대 회장에 김준배씨, 수석 부회장에 이재홍씨, 부회…
[2001-11-23]시애틀 주민 학력 전국최고
시애틀이 국내 주요 도시 가운데 주민의 교육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정규 센서스와는 별도로 실시된 보충 조사에 따르면 시애틀은 샌프란시스코나 보스턴에 비해서도 …
[200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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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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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한미정상 통화결과 언급없는 美…트럼프 행정부 ‘기류’ 주목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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