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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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카에다 ‘눈독’
소외감 틈타 상당수 공작원 포섭 시민지위 이용 의심 안 받고 활동 방사능 폭탄테러 음모 혐의로 체포된 미국인 압둘라 알 무하지르(31)가 알카에다 공작원인 것으로 밝혀지…
[2002-06-12]펜타곤 테러피해 복구 완료
9.11 연쇄 테러 당시 한 모퉁이가 대파됐던 국방부 청사 펜타곤이 외부 보수작업을 끝내고 사건발생 9개월만인 11일 말끔한 새 모습을 드러냈다. 9.11 테러 공격으로 펜타곤…
[2002-06-12]면식범 소행 가능성 높아
유타주의 14세 소녀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엘리자베스 스마트를 납치한 범인이 평소 피랍자의 가족과 알고 지내던 면식범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하에 주변인물들을 대상으로 수사…
[2002-06-12]“날씬해지려고 담배 피워요”
10대 소녀들이 흡연을 시작하는 강력한 이유중 하나는 날씬해지고 싶은 욕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존스홉킨스 대학의 캐롤린 부어리즈 박사팀은 의학전문지 ‘예방의학’ 6월호에 이…
[2002-06-12]애리조나 사막서 밀입국자 사체 14구
애리조나주 소노란 사막 일대에서 밀입국을 시도하던 14명의 불법이민자 시신이 발견됐다고 미국 국경수비대 요원 라이언 스커더가 11일 밝혔다. 희생자중에는 20대 초반의 부부와 …
[2002-06-12]아동추행 신부 사표수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1일 어린이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켄드릭 윌리엄스(65) 주교의 사직서를 수리했다. 현재 켄터키주 렉싱턴 교구의 주교를 맡고 있는 윌리엄스는 청소년 시…
[2002-06-12]“중동평화안 곧 발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중동평화노력을 진척시키기 위한 조치들을 발표할 것이라고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이 11일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전날 워싱턴을 방문한 아리엘…
[2002-06-12]바하 캘리포니아
9.11 사태로 각 지역 관광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특히 멕시코 국경도시인 티화나와 인근 바하 캘리포니아의 해변 휴양지들은 최근 급감한 관광객의 수로 거의 개점 휴업상태다…
[2002-06-12]■ 멕시코 관광 주의점
1. 국경의 조사가 심해졌다. 경우에 따라서는 국경을 통과하는데 2시간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절대 멕시코에서 과일·채소 등을 구입, 반입하면 안된다. 폭발물·무기 등으로…
[2002-06-12]여름 레저 비상
수질오염인한 해변폐쇄로 해수욕·서핑족 울상 헌팅턴 비치 심각… 하수오물·폐오일·갈매기등 주범 캘리포니아의 헌팅턴비치는 파도타기의 천국으로 불릴 만큼 여름철 피서지로 유…
[2002-06-12]바하마르 리조트
‘멕시코의 페블비치’라는 별명이 붙어있는 바하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골프 리조트이다. 호텔과 골프 게스트만이 입장되는 리조트로 매우 안전하다. 바다 절벽 위에 만들어진 링크 코…
[2002-06-12]70년대 부산항 같은 ‘엔세나다’
로사리토에서 남쪽으로 40분 정도 내려가면 항구도시 엔세나다에 도착한다. 바다를 끼고 70년 부산항을 연상시키는 부두를 만난다. 부두에서는 매일 신선한 고기를 실은 배들이 입…
[2002-06-12]할리웃 능가하는 로사리토의 밤
최고급 호텔로 자체 프라이빗 비치가 있고 바다 한가운데로 쭉 뻗은 피어는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석양의 장관을 연출한다. 숙박비가 하루 150달러선이었던 이곳은 현재 주중 27.7…
[2002-06-12]알뜰 자동차여행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되며 자동차를 이용한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자동차 여행은 비행기나 기차, 버스, 단체 여행에 비해 비용도 적게 들고 가고 싶…
[2002-06-12]도히니 비치
오렌지카운티 남쪽에 있는 대너포인트는 해변 부촌으로 항구 주위는 바다 쪽으로 큰 창이 난 분위기 있는 식당들과 상점들이 둘러싸고 있어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이 곳…
[2002-06-12]뉴올리언스 호텔 숙박료 109달러
날씨가 선선한 봄과 가을철에는 숙박료가 200달러 정도인 뉴올리언스 페어몬트 호텔(The Fairmont New Orleans)이 1박 109달러 여름철 스페셜로 가격을 내놓았다…
[2002-06-12]메기낚시
캘리포니아 700여곳에 달하는 강과 호수에는 메기가 서식하고 있다. 평평한 머리에 양옆으로 난 4개의 수염을 가진 메기는 입이 다른 민물고기보다 크며 등지느러미는 작지만 꼬리부분…
[2002-06-12]“월드컵이 뭐길래”
월드컵으로 전세계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11일 전대회 우승국 프랑스의 치욕적인 16강 탈락이 확정되는 순간 프랑스 국민들은 믿을수 없다는 표정속에 깊은 실망감과 슬픔을 감추지…
[2002-06-12]7개도시 13개은행
미주 한인들이 순수한 동포 자본으로 설립한 은행은 7개 도시에 13개 은행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LA 6개, 뉴욕 2개, 시애틀·실리콘밸리·달라스·시카고·애틀랜타 …
[2002-06-12]꽃차제작사 곧 선정
남가주 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대표회장 윤병욱)는 11일 패사디나 로즈퍼레이드 조직위원회(Pasadena Tournament of Roses)를 방문, 첫 공식회의를 갖고…
[200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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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조옥규 수필가 투고(To Go) 해야 하나?
- 신경립 / 서울경제
[만화경] ‘뒷마당’ 찾겠다는 트럼프식 먼로주의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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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지사별 뉴스
피로 얼룩진 주말…지구촌 곳곳 총격사건 잇달아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뉴욕·뉴저지 등 19개 주정부 H-1B비자‘10만달러 수수료’소송
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 제37회 교사의 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안수화 회장 연임 확정
총격 상처 피해 진학한 대학서 또 총기난사… “엄청난 타격”
고교 총격 사건 생존자인 미아 트레타가 브라운대 총격 사건 이후 인터뷰하는 모습. [로이터]동부 브라운대에서 총격 사건으로 10여명의 사상자가…
내년 중간선거 낙관못하는 트럼프… “경제성과 전달에 시간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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