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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서예협회 정기전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지난 7일 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미주한인서예협회와 공동 주최한 제31회 미주한인서예협회 정기전을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작가들…
[2022-10-14]‘아리랑, 마리아치를 만나다’ 한·멕 수교 60주년 음악회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오는 14일 오후 7시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한국과 멕시코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 ‘아리랑, 마리아치를 만나다’를 연다.멕시코 총…
[2022-10-14]
자연의 운율을 아름답게 노래하다
오는 22일 반스달 극장에서 동초제 심청가를 완창하는 서연운 명창.서연운 미주예술원 다루 대표가 미주 첫 동초제 심청가 완창 판소리 공연 ‘연운연가’를 선사한다. 자연의 운율을 …
[2022-10-14]청소년 펜타닐 과다복용 비상
10대 청소년들의 펜타닐 과다복용이 미국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몇 주 동안 LA통합교육구에 보고된 펜타닐 과다복용 사례는 9건, 이 가운데 3명이 목숨을 잃…
[2022-10-14]인종분열 부추기는 시의원들 모두 사임하라
누리 마티네즈 전 LA시의장과 케빈 데 리온, 길 세디요 등 3명의 히스패닉계 시의원이 주고받은 인종차별 발언 및 동료비방 스캔들이 정치권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지난해 이들이 비…
[2022-10-14]한국민이 원하는 정의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지 5개월에 접어들고 있다. 공정, 정의, 자유를 내세우고 집권한 현 정권은 대외적 외교관계를 전 정권 이전으로 복구하려 힘을 기울여왔고, 그 결과가 그간 약…
[2022-10-14]이념이 경제를 억누르는‘중국몽’의 미래
중국 축구는 동네북 신세다. 중국 대표팀은 막대한 투자를 받고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잇따라 실패하는 등 만년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은 “축구와 달리…
[2022-10-14]동포들의 신문 읽기
고등 교육 이상 학력 소지자들 중에도 신문을 읽을 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신문기사를 소리 내서 읽을 수 있는데 그 기사가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지를 이해 못 하는 그런 경우…
[2022-10-14]
백신 맞지 말라구?
저는 플로리다주 의무총감 라다포 박사입니다.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백신을 맞으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저의 조언은 - 백신을 맞지 말라는 것입니다!내가 누군지 알지? 나 …
[2022-10-14]‘인종’ 지진대 위에서 사는 법
LA에는 두 개의 지진대가 있다. 첫째는 캘리포니아를 남북으로 비스듬히 가로지르는 샌 안드레아스 지진대이다. LA에서 동쪽으로 몇 십 마일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빅원이 닥치면 재…
[2022-10-14]
‘애욕과 기민과 살인이 뒤엉킨 삼각관계의 치정극’
프랑스의 화가 피에르-오귀스트 르느와르의 아들로 ‘위대한 환상’과 ‘인간 짐승’ 및 ‘게임의 규칙’ 같은 명작을 만든 장 르느와르 감독의 애욕과 기민과 살인이 뒤엉킨 삼각관계의 …
[2022-10-14]
집념과도 같은 간절하고 애절한 그리움과 동경그린 로맨스
박찬욱 감독이 올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살인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이자 로맨스의 영화로 이 두 가지 성분을 주제로 지닌 필름느와르인데 예술성과 오락성이 좋은 조화를 이루고 있…
[2022-10-14]
“추락과 생존은 결코 비극도 기적도 아니다”
1972년 10월 13일 우루과이 럭비 팀‘올드 크리스천스’의 선수들과 이들의 가족과 친구 등 총 45명을 태우고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를 떠나 칠레의 산티아고를 향해 비행하던 공…
[2022-10-14]
감동의 설국열차를 타고 몽환적인 빛의 마술쇼 ‘오로라’를 …
■회환과 눈물의 첫 기차여행필자는 여행사를 운영하는 직업상 전 세계를 돌아다닌다. 골프투어로 시작해 지구의 땅 끝에서 땅 끝까지 28년째 누비고 있다.필자의 첫 기차여행은 감동과…
[2022-10-14]부종과 단백뇨
미국의 건강영양검사인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에 따르면 미국인중 6.1%의 남성과 9.7%의 여성이 단백뇨가 있다고…
[2022-10-14][전익환 프로의 골프교실] 근육의 탄성
동작을 일으키게 하는 원동력은 근육의 수축력인 근력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근력은 같은 근육이라 해도 그 사용 방법에 따라 그 크기가 달라진다. 그 중의 하나가 근육의 탄성…
[2022-10-14]
2주 연속 우승 노리는 김주형, 공동 29위 출발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김주형(20)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 달러) 첫날 중위권에 자리했다.김주형은 13일 일본 지바현 …
[2022-10-14]또 득점한 김하성, PS 득점 1위…SD 시리즈 원점
김하성(27·샌디에고 파드리스)이 포스트시즌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 요정’으로 활약했다.김하성은 12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2022-10-14]
[코웨이] “렌탈료 할인에 무료 선물 증정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환경가전기업 ‘코웨이(Coway)’가 10월을 맞아 ‘10월 특별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먼저 코웨이의 공기청…
[2022-10-14]
[부에나팍 천종산삼원] 소중한 분들께 ‘명품 산삼’을 선물…
부에나팍 천종산삼원이 2022년도 생산삼을 입하해 특별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미국 산삼 공인딜러인 부에나팍 천종산삼원(대표 벤자민 장·장영숙)은 확실히 다른 품질의 싱싱하고 좋…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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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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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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