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대가 오스월드 샌더스 저

영성의 대가 J. 오스월드 샌더스의 신간 ‘하나님과 친밀함 누리기’(토기장이 펴냄, 김주성 옮김) 번역서가 나왔다.
분주한 세상은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끊임없이 방해하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들은 많은 사람들이 단지 꿈만 꾸고 있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실제로 풍성하게 누리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유리처럼 부서지기 쉬운 하나님과의 친밀함, 견고하게 지키는 비밀을 제시하며 이 관계의 생명력과 깊이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라는 것을 성경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하나님을 깊이 체험할 수 있고 하나님의 거룩함과 능력이 우리 삶 가운데 나타날 수 있게 된다는 것. 날마다 하나님과 새롭게 만나기를 갈망하고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는 책이다.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J. 오스월드 샌더스는 젊은 시절 변호사로 화려한 생활을 하다가 소명을 받은 후 오클랜드에 있는 뉴질랜드 성경대학의 교수와 행정 사역을 했고 중국 내지선교회(OMF)에서 전체 감독으로 선교회를 이끌다가 은퇴후 파푸아 뉴기니의 크리스천 리더 훈련대학교 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