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제일장로교회 서삼정 목사가 ‘영성이 살아야 예수 믿는 맛이 난다’(두란노 출판)를 펴냈다.
25년 전 애틀랜타 제일장로교회를 개척해 미 동남부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로 부흥시킨 서삼정 목사의 영혼 순례를 기록한 책으로 영혼의 축복과 믿음의 강건함을 선물하는 책이다. 이 책에는 인간의 영혼, 그 영혼의 영성인 인격성과 영혼이 지닌 성품에 대해서 영성의 자람에 대해서 성경이 가르쳐 주는 바를 말하고 있으며 서삼정 목사의 거룩을 추구하는 영혼의 몸부림과 성령 안에서 누리는 기쁨과 자유함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서 목사는 머리말을 통해 “영혼의 갈증을 해소해 줄 생수의 근원으로 안내해 주는 사람이나 안내서를 만나보지 못한 채 내 자신이 20여년간 영성 세미나 강사로 활동해 오면서 안내서가 절실히 필요한 것을 느꼈다. ‘영성’이라는 이름 아래 소위 신비주의자들과 심령술을 하는 사람들의 잘못된 영성 운동을 바로잡고 영성에 대한 바른 신학적 정의와 성경적 영성 운동을 위한 안내서가 필요함이 절실히 느꼈다. 이것이 이 책을 쓰게 된 동기가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성경이야기뿐 아니라 체험담이기도 한 이 책은 읽는 사람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쓰여져 있다. (213)38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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