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오른 뒤축을 과격하게 들면서 공을 치는 동작을 다루었는데, 이번에는 오른발을 완전히 땅에 붙이고 공을 치는 동작에 대해서 예를 들었다.
1891년 생인 “맥더못”은 1911년 1912년 연속 U S Open을 우승함으로서 미국태생으로는 처음으로 우승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아이언 샷이 아주 정확했다고 한다.
1907년 생인 “피카드”는 1930년대에 날리든 사람이고 1910년 생인 “마이크 오스틴”박사는 필자의 스승이기도 한데 현재 95세로 아직 생존하고 있는데, 64세에 515야드를 친 기록을 아직도 아무도 깨지 못하고 있다. 그의 발명품인 “Flammer를 달고 스윙하는 모습.
역사적으로 제일 리듬이 아름답다는 1912년 생인 “샘 스니드”는 오른발을 땅에 붙이면서 소위 “sit down position으로 유명하여 많은 프로들이 그의 흉내를 내려했으나 성공을 못하였고, 현재 챔피언투어에서 활약하는 ”알란 도일“은 late boomer로 스윙이 아주 짧은 골퍼로 더 유명하다. 미켈슨은 현재 세계랭킹 4위이고, 1929년 생인 ”모 노먼“은 역사적으로 가장 공을 똑바로 쳤다는 캐나다 출신인데, 아주 오랫동안 오른발을 붙이고 있는 것이 특수하며 현재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1960년 생인 ”케니 페리“도 ”노먼“과 거의 똑 같은 follow through를 하고있는 것이 특이하게 보인다.
이 극과 극에서의 임팩트 자세를 볼 때, 시대에 관계없이 다 자기 나름대로의 스윙을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는데, 과학이 발달하면서 우리의 머리도 계속 깨워지면서, 요새 흐름은 하체는 스윙을 support하고 어깨와 등의 큰 근육을 써서 공을 치는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오른발을 많이 떼지 않는 것이 좋다고 본다.
오른발을 떼지 않고 힙과 가슴이 돌면서 공을 치 면 오른팔을 뻗기가 쉬워 공이 더 많이 나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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