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명의 샌프란시스코 홈리스들이 이번 추수감사절을 고향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보냈다. 바로 샌프란시스코 시에서 운영하는 ‘고향보내주기프로그램’ 덕분이다. 이 프로그램은 홈리스들이 가족이나 친척이 살고 있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편도티켓을 시에서 무료로 끊어주어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약 10개월전 시작한 이 프로그램으로 800여명의 홈리스들이 고향으로 돌아갔으며 이 중 25명만이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왔다고 시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홈리스들은 다코타주와 버몬트주를 제외한 미국 각 주로 돌아갔으며 가족과 친척들이 살고있는 고향에 다시 정착한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그램의 예산으로 그동안 약 80만달러가 소요됐으나 앞으로도 계속 운영될 예정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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