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명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이정근 목사·쿰란출판사
이정근 목사(유니온교회)가 성경적 세계관, 특히 예수님의 눈으로 사물을 보려고 애쓴 글들로, 영혼에 대한 사랑, 교회에 대한 사랑, 민족에 대한 사랑, 심지어 원수에 대한 사랑의 심장으로 쓴 조각글을 모았다.
이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참된 교육가는 남을 깨우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갈고 닦아야 합니다. 그래서 조각글을 쓸 때마다 ‘너에게 가장 위대한 스승은 바로 너 자신’이라는 말을 깊이깊이 뼈에 새겨왔습니다. 비록 한 조각 인생을 살고 가는 나그네라 해도 결코 쭉정이는 되지 말고 튼실한 알곡이 되려고 힘쓰려는 것입니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또한 책에서 “자녀에게 물려주어야할 가장 값진 유산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재산입니까, 회사입니까, 족보입니까, 명문가라는 자부심입니까, 교육입니까?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단연 하나님의 말씀 곧 가훈 성구여야 합니다. 성경말씀대로 살면 건강하게 살고, 넉넉하게 살고, 가정이 튼튼해지고, 사명감에 불타오르는 지도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신앙 명문가를 만들어야 합니다”고 말한다.
이 목사의 조각글 시리즈로는 2권 ‘하나님은 이민국에도 계셨다’, 3권 ‘그래도 소망은 있다’ 등이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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