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본사에서 직접 운영 서비스 향상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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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뉴스타 부동산이 LA 본사의 직영체제로 전환,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타 부동산 그룹 남문기 회장은 “정보의 원할한 소통과 소속 에이전트의 재교육 활성화를 통한 서비스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산호세 지사를 본사에서 직영키로 했다”고 밝히며 “산호세 지사를 본사에서 직영함에 따라 전국적인 마켓을 대상으로 효율적 광고가 가능해졌으며 부동산학교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기존에 안병선 대표가 운영해 오던 뉴스타 부동산 산호세 지사는 이미 지난해 말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문기 회장과 산호세지사 에이전트들은 최근 회합을 통해 직영체제 전환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타 LA 본사 경영지원실의 송찬희 대리는 6일 본보와의 통화를 통해 “산호세 지사를 운영하던 안대표와는 이미 결별한 상태이며 자세한 내막은 밝힐 수 없다”면서 “금명간 산호세 지역에 새로운 오피스를 개설하고, 직영체제로의 전환을 알리는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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