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요계 수퍼스타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
4월15일 패사디나 시빅 오디토리엄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패티 김, 이미자, 조영남이 4월15일(토), 16일(일) 양일간 패사디나 시빅 오디토리엄(300 Green St., Pasadena)에서 합동 콘서트를 펼칩니다. 한인사회 대표언론 한국일보와 하늘소리, 아인즈 나인이 공동 주최하고 라디오 서울, KTAN이 특별 후원하는 ‘빅 3’콘서트는 한국 가요계의 거목들이 동시에 한 무대에 선다는 점에서 세배의 추억, 세배의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해 두달간의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녹슬지 않은 열정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빅 3’콘서트에서 패티 김, 이미자, 조영남은 60년대 초부터 빛내온 자신들의 히트곡뿐 아니라 세월과 세대를 뛰어넘어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한국 가요를 총 정리하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입장권 예매는 3월10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남가주 한인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안겨줄 이번 ‘빅 3’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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