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동문교회서
LA 한인타운에 무료 법률상담센터가 또다시 탄생했다.
기독교상담센터(CCS)는 18일 오전 10시 LA 동문교회에서 두시간동안 이민, 가정문제, 부동산 그리고 형법과 청소년 문제 등에 대한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상담을 통한 선교를 표방하는 기독교상담센터는 현재 3명의 자문변호사와 1명의 목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매주 한인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을 펼치게 된다. 기독교상담센터는 기독교 신자와 비신자 모두를 대상으로 무료로 법률 상담을 해준다.
기독교상담센터에서는 LA수피리어 코트의 분쟁 조정자로 활동하는 서윤원 변호사가 상법과 부동산을, 김성환 변호사가 이민을, 그리고 제프리 김 변호사가 형법과 민사 소송을 담당한다. 또한 온누리 교회의 아브라함 정 목사가 UCLA 입학사정관을 지낸 경험을 살려 세대갈등과 자녀 교육 상담 등을 담당한다.
무료 상담 신청 및 예약은 동문교회로 하면 된다.
전화:(213)483-6625
주소:1901 Beverly Blvd. LA <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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