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풀러튼에서 자전거를 타고 교차로를 무단횡단하던 14세 한인 남자 청소년이 달려오던 차에 받혀 중상을 입었다. 풀러튼 경찰국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청소년은 이날 오후 5시께 길벗 스트릿-파이오니어 애비뉴 교차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파이오니어 애비뉴를 따라 길을 건너던중 때마침 교차로에 진입하던 바바라 베일리(45·라하브라)가 몰던 차량과 충돌했다. 경찰은 한인 청소년이 충돌 충격으로 퉁겨져 나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UC어바인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며, 이 청소년이 적색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를 건너다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한인청소년은 사고 당시 헬멧을 착용하지 않아 부상이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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