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 순찰대(CHP)가 지난달 샌디에고 프리웨이(405)에서 연쇄충돌 사고를 촉발시켜 38세 여성 운전자를 숨지게 한 배우이자 가수인 브랜디(28·사진·본명 브랜디 노우드)를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검찰이 29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CHP는 브랜디가 낸 사고는 단순 교통사고가 아닌 과실치사라며 사망한 아와테프 아부디하이(38)를 살해한 혐의에 대한 형사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CHP의 초동수사에 따르면 브랜디는 지난 달 낮 10시30분께 세펄베다 블러버드 남쪽의 405번 프리웨이 5번째 레인을 2007년형 랜드로버로 가다 앞서 가던 2005년 도요타를 받았다. 도요타는 다시 1989년형 도요타와 추돌했고 튕겨 나간 이 차는 다시 뒤에서 오던 1988년 애큐라에 받혔다. 브랜디의 차에 받혔던 아부디하이 여인은 심한 출혈로 인근병원에 옮겨졌지만 당일 밤 8시30분께 숨졌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