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친구를 구하고 바다에 빠져 실종돼 아직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한인남성 고준희(23·미국명 제임스)씨를 찾기 위해 LA카운티 셰리프국이 고씨의 사진이 부착된 전단(사진)을 커뮤니티에 배포하고 고씨를 발견하는 주민은 신속히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부탁했다. 셰리프국의 한 관계자는 “실종된지 한달이 다 되도록 고씨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어 가족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고씨를 하루빨리 찾을 수 있도록 주민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고씨의 가족들은 일단 고씨가 사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오는 25일 오후 7시 토랜스에 있는 백삼위 성당에서 장례미사를 먼저 치르기로 했다. 현재 가족들이 고용한 수색대와 해병대전우회 특수잠수협회 회원들, 코리아타운 방범순찰대 등이 고씨가 실종된 팔로스버디스 해안가를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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