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이민 설명회 개최…새회장에 양인순씨 선출
뉴욕한인간호협회(NYKNA)가 14일 간호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미국 병원으로의 취업을 위해 한국에서 온 전직 간호사들을 위한 취업 이민 설명회를 열고 비이민 비자를 소지한 한인 간호사들의 미국 병원 취업과 영주권 취득을 위한 각종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플러싱병원 보드룸에서 열린 취업이민 설명회 강사로는 병원 취업과 관련해서는 보스턴 소재 리크루팅사인 글로벌 메디칼 리에이전스의 메리 레브레크 대표가, 취업 영주권 및 비자 취득 정보는 남장근 변호사가 각각 나섰다.레브레크 대표는 “한인 간호사들의 실력과 일의 능률이 뛰어나 미국 병원에서 선호한다”며 “20여년 역사의 글로벌 메디칼 리에이전스는 대개 병원 취업을 위해 간호사와 에이전시 간 계약이 이뤄지는 반면 병원과 에이전시 간 계약을 통해 간호사의 취업 편의를 돕고 있다”고 소개했다.
취업 영주권 및 비자 취득과 관련, 남 변호사는 “대부분의 간호학과 졸업생들이 영주권 취득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 스폰서가 있다면 간호사 자격증시험(NCLEX)에 합격하자마자 바로 I-140(이민청원) 양식을 신청할 필요가 있다”며 “지난 몇 년간 간호사를 위한 취업영주권 문호가 닫혀있어 문호가 재개방된 후 I-140을 신청하려 하면 이미 늦은 셈이다”고 말했다.
취업 이민 설명회 후에는 참가자와 전문가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취업 이민 설명회에 앞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협회는 양인순 전 협회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고 지난해 사업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간호협회는 오는 4월25일 엘름허스트병원 컨퍼런스룸에서 제4차 연례 컨퍼런스를 열고 임상 병리에 관한 의학 교육을 실시한다. <정보라 기자>
14일 뉴욕한인간호협회 주최의 취업 이민 설명회에서 남장근 변호사가 취업 영주권 취득 방안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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