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원 길거리 청소
기호 1번 이세목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24일부터 대외 선거운동을 ‘홍보활동’ 중심에서 ‘봉사실천’으로 전환했다. 남은 선거기간 몸소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으로 이날부터 이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노던블러바드 한인상가 일대와 플러싱 공영주차장 주변 길거리 청소 활동에 들어갔다. 또한 KCS뉴욕한인봉사센터와 플러싱경로센터의 급식배달은 물론 청소 자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이세목 선대본부>
■우리병원 유세
‘변화와 개혁’을 기치로 제31대 뉴욕한인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2번 한창연 후보와 한 후보 선대본부(본부장 신상헌)는 24일 플러싱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우리병원과 뉴욕세계미술대전에 참석, 열띤 선거 유세전을 이어갔다. 한 후보는 이날 우리병원 유세를 통해 노인복지에 주력하겠다며 노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우리병원을 찾은 한 후보가 노인들과 악수하며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창연 후보 선대본부>
■예술인에 지지 호소
기호 3번 하용화 후보는 24일 퀸즈장로교회 성인대학과 뉴욕효신장로교회 경로센터를 차례로 방문, 한인 노인 유권자 표심 잡기에 힘을 쏟았다. 한인사회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일일이 손을 맞잡고 허리 숙여 인사하며 자신을 알리는 일에 나섰던 하 후보는 이날 오후 뉴욕미술인협회 모임에도 참석, 한인 예술인들의 선거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제공=하용화 후보 선대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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