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전진과 도약 이끌터
송중근 필라델피아 한인회장
2012년 임진년 새아침 새날을 맞아 동포 여러분 가정과 사업 위에 만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필라델피아 한인회는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로 또 다른 역사를 향해 힘찬 ‘전진과 도약’의 닻을 올리겠습니다.
젊은 후세들이 미국사회의 자랑스런 일군이 돼 한인 1세들의 위업을 빛내고, 각계 한인단체들은 이웃 커뮤니티와의 적극적인 교류로 미국사회를 주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필라한인회는 그 중심에서 여러분의 전진과 도약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새해엔 성장과 번영 이루길
김덕수 민주평통 필라협의회장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불안하기도 했지만 새해에는 우리에게 성장과 번영을 줄 것이라는 긍정과 희망을 가져봅니다. 이 같은 긍정의 힘이 우리 스스로 자긍심을 갖고 민족평화통일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일보가 언론으로서 엄격한 기준을 갖고 한인사회에 유익한 각종 정보를 충실히 전달해 준 노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2012년 새해에는 한국일보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건강한 새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대필라델피아 한인 교회협의회 회장 이대우 목사(필라한빛성결교회)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는 서쪽에 해지듯 연말을 감사함으로 보내고, 동쪽에 해맞이 하듯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대 필라델피아 지역 교회들과 동포 사회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빛으로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새로움은 지난 날의 삶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기도로 출발할 때 시작됩니다.
오늘의 세계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모든 상황이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총체적 건강을 잃어버렸습니다. 건강은 얻기도 쉽지 않고 지키기도 쉽지 않습니다.
마치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하는 상태와 같습니다. 미국을 위시하여 국가마다 긴급 수혈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받은 은혜를 소중히 여기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평안과 복을 받읍시다.
세계 경제의 회복, 조국의 안정과 평화적 통일, 동포 사회 안전과 번영, 교회 부흥과 하나님의 나라 확장, 행복한 가정을 위해 기도합시다.
열심히 기도하여 성령 충만 받고 사랑과 봉사와 감사와 기쁨, 평안과 헌신의 삶을 살아갑시다.
행복은 소유의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평안한데 있습니다.
오늘을 감사하며 다가오는 세대를 꿈꾸며 다음 세대를 이끄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삽시다
서로 사랑하고 칭찬하며, 감사하고 관용하는 삶을 삽시다.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직분에 맞는 거룩한 삶을 삽시다. 사회에서 빛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삶을 삽시다.
우리 모두가 영적 분별력과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여 믿음의 순결을 지키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합시다.
새해에는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동포사회와 전 세계가 건강한 새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기쁨과 건강 함께하는 새해를
데이빗 오 필라델피아 시의원
2012년 새해 아침을 맞아 필라 한국일보 독자들이 지난 한해 저에게 보내 준 지지와 성원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한인으로서 필라델피아 시의원으로 봉사할 수 있는 것은 제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 또한 우리 스스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더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한인 커뮤니티와 더불어 더욱 성실히 일하고 뛰겠습니다.
올 한해 한인 커뮤니티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모든 분야 주류사회 진출 기원
김영목 뉴욕총영사
희망찬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인 동포 여러분의 가정 마다 행복이 가득하고 소원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행히 새해 미국 경제는 지난해보다 상당히 회복세를 보일 것이고 한미 자유무역협정 인준으로 한·미 양국간 무역과 인적 교류도 크게 증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욕총영사관은 이에 발맞춰 올해 한인들이 정계, 경제계, 문화계, 언론계 등 미국 주류사회에 더욱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친절하고 신속한 영사민원 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으로 우수한 문화상품 및 인재들을 후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경제.문화 발전 큰 역할 기대
마이클 너터 필라델피아 시장
2011년 새해 첫날 필라 한국일보 독자들에게 신년사를 전할 수 있게 돼 기쁩니다.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
올해 필라시는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많은 기회와 도전을 기대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미국 독립의 유서깊은 도시 필라델피아에서 한인 커뮤니티가 앞으로도 시의 경제·문화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주길 기대합니다.
필라시민들을 대표해 한인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번영과 발전을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 한인사회와 지속적으로 확고한 관계 유지
몽코메리카운티 커미셔너 조수아 사피로, 레슬리 리처드
친애하는 한인여러분
우리의 몽고메리 카운티에 후원자이자 이웃인 한인사회 교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우정에 대단히 갑사합니다.
이번 몽고메리 카운티의 커미셔너로 업무를 시작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몽고메리 카운티의 모든 주민을 위하여 직업 창출, 지역 경제발전, 지속적인 우수 생활 환경권의 유지를 위해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새해를 맞이함과 동시에 몽고메리 카운티도 새로운 날을 맞이하되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한인사회와 지속적으로 강인하고 확고한 관계를 유지해 가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다시 한번 몽고메리 카운티의 한인사회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행복하고 건강하며 계획하시는 일 모두 이뤄지는 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All the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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