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남쪽의 후진국에서 잘사는 북쪽의 선진국으로 이민자들이 몰릴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남에서 북으로 거주를 옮기는 이주민은 전 세계 이주민 2억3,200만명의 40%에 불과하다는 국제기구 보고서가 나왔다. 또 단일 국가 내 이민자 수는 미국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이주민들의 지원을 위해 설립된 정부 간 국제기구인 국제이주기구(IMO)는 13일 발표한 ‘세계 이주 보고서 2013’를 통해 전 세계 이주민의 33%는 남에서 남으로, 22%는 북에서 북으로, 5%는 북에서 남으로 옮기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론조사 기관인 갤럽이 전 세계 150개 국가의 이주민 2만5,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를 근거로 한 이 보고서는 또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남쪽에서 북쪽 국가로 옮긴 이주민들의 만족도는 본국에 있을 때와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더 나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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