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월 또 진전...우선일자 2014년 6월1일
취업이민 3순위 영주권 문호가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5개월이 진전하는 등 6개월째 큰 폭의 개선을 이어갔다. 가족 이민 분야에서도 이번 달에도 전달에 이어 1주~6주 등 순조롭게 진행됐다.
연방 국무부가 9일 발표한 3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의 우선일자가 2014년 6월1일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해 10월부터 큰 폭의 진전을 보였던 취업이민 3순위는 6개월 연속 광폭의 질주를 이어갔다.
취업 이민 1, 2순위를 비롯해 4순위 종교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이번에도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가족이민 분야에서는 최소한 1주부터 많게는 6주까지 진전을 보였다.
5개월 연속 두 달에 이어 지난달에도 6주 진전을 보였던 영주권자의 성년 미혼자녀인 2순위B는 2008년 7월8일, 지난달 3주 진척됐던 영주권자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가 대상인 2A 순위는 2013년 6월22일로 각각 6주 개선됐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2002년 5월15일로 1개월, 지난달 1주 진전된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4년 1월22일로 3주 진전됐다
이밖에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2007년 8월1일로 1주 진척됐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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