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D파워 내구성 조사... 엔진·주행·내외부 등
▶ 기아 21·현대 25위
도요타 자동차 그룹 산하 렉서스가 내구성이 가장 좋은 차량 브랜드로 4년 연속 선정됐으며 현대자동차는 25위, 기아자동차는 21위에 랭크됐다.
미국의 저명한 시장조사기관 ‘JD 파워’는 31개 주요 자동차 제조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2012년형 차량 소유자 3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달간 조사한 ‘2015 차량 내구품질 조사’ 결과를 지난 25일 발표했으며 경쟁사 중 렉서스가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JD 파워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차량 내구품질 조사는 차량 구매 후 3년이 경과한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차량 엔진, 내부, 외부, 주행 등 177개 평가항목에서 발생한 문제발생건수를 조사하는 것으로 도요타 렉서스는 차량 100대 당 문제발생 건수가 89건에 그쳐 전체 브랜드 평균인 137건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렉서스를 뒤 이은 브랜드는 뷰익으로 차량 100대 당 110건의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도요타는 111건을 기록해 3위, 114건을 기록한 캐딜락은 4위, 116건을 기록한 혼다와 포셰는 각각 공동 5위를 차지했다. 또한 118건을 기록한 링컨은 7위, 119건을 기록한 벤츠는 8위, 121건을 기록한 사이언은 9위, 셰볼레와 GMC는 각각 123건을 기록해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JD 파워는 이번 조사에서 가장 많이 접수된 문제발생 유형은 차량과 모바일 기기 간 블루투스 연동이 원활하지 않거나 음성인식 시스템이 운전자의 지시를 인지 못하는 경우로 나타났다고 밝혔으며 이 같은 고객들의 불만사항은 차량의 주행 성능과 무관한 차량에 장착되는 첨단 전자부품의 점진적인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한국의 현대자동차는 차량 100대 당 문제발생 건수 188건을 기록해 25위, 기아자동차의 경우 158건을 기록해 21위에 랭크됐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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