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연합회 정기 이사회 신동영 사무총장 임명
임소정 회장이 이사들에게 28·29일 실시될 각종 항의집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워싱턴 한인연합회가 정기이사회를 갖고 일본 아베신조 총리의 워싱턴 방문에 따라 28·29일 양일간 실시될 항의집회를 최우선적인 한인사회 현안으로 규정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임소정 회장은 “위안부 문제 등 왜곡된 역사를 반성하지 않고 연방의회 연설로 국제위상만 높이려는 아베총리의 술수를 미국인들에게 알리는데 한인 대표들로써 발벗고 나서서야한다”고 임원들에게 강조했다.
이날 워싱턴 한인연합회관에서 진행된 정기이사회에서는 광복7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와 2015년 코러스 운영위원회가 구성됐다.
임소정 회장은 “70주년을 맞아 대대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광복절 행사와 새로운 장소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실시되는 코러스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문형 이사장은 1분기 동안 실시된 주요사업으로 단체장 회의, 인사이더 정보세미나, 설날 떡나누기 및 삼일절 행사 개최 등을 설명했고, 코러스 웹사이트(www.korusfest.org) 개설, 영문정관 작업, 신임 경리·감사 채용 등의 사항을 보고했다.
또한 노인회 면도기 기증사업, 한미의원 간담회, 풀뿌리 준비모임, 연방상원의원 마크 워너와의 타운홀 회의 등 2/4분기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임소정 회장은 신동영 홍보위원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광복 7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 명단(무순) 임소정·강필원·데이빗 한·이내원·이경석·원미숙·최철호·김용하 ▲2015년 코러스 운영위원회(무순) 임소정·데이빗 한·이문형·이경석·테레사 남·수지 토마스·이상돈·변재은·이태봉·원미숙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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