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고은(왼쪽)과 김동욱/사진=스타뉴스
배우 김고은과 김동욱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고은의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한국시간) 오후 스타뉴스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동호회 모임 차 세부에 같이 간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욱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 역시 “김고은과 김동욱은 학교 선후배 사이다”라며 “스킨스쿠버 동호회 사람들과 세부에 간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고은과 김동욱은 세부에 함께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김고은과 김동욱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선후배 사이로 김고은의 현 소속사인 장인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 2012년 영화 ‘은교’를 통해 데뷔한 뒤 영화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성난 변호사’ 등과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했다.
김동욱은 지난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쓰리 썸머 나잇’, JTBC 드라마 ‘하녀들’,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 : 내일을 잡아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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