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뮤지션 곽진언이 자신의 색깔을 그대로 닮은 데뷔 앨범 ‘나랑갈래’를 내놨다.
10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곽진언의 데뷔앨범 ‘나랑갈래’가 공개됐다.
동명의 타이틀곡 ‘나랑갈래’는 곽진언이 가장 먼저 썼던 곡으로 편곡의 유려함과 보컬의 흡인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 곡은 차분하면서도 쓸쓸함이 잘 드러나는 곽진언의 목소리가 멜로디와 잘 어우러져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나랑갈래’는 ‘햇살 따뜻한 날에 나랑 여행 갈래 다신 안 돌아오게 아주 먼 곳으로’이라고 조용히 읊조리는 듯 시작, 클라이막스로 치달으며 잔잔한 울림과 감동을 준다.
앞서 지난 2014년 11월 Mnet ‘슈퍼스타K6’에서 우승한 곽진언은 약 2년여 만에 첫 데뷔앨범을 냈다.
곽진언은 이번 앨범의 악기 녹음부터 보컬 녹음 까지 전반적인 모든 부분에 참여했다.
곽진언은 이번 데뷔 앨범을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하며 프로듀서로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
2년 만에 알을 깨고 데뷔앨범을 낸 곽진언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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