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대 뺑소니 차량에 희생
▶ ■주말 사건사고
남가주 지역이 지난 주말에도 각종 사건사고로 얼룩졌다.
지난 17일 오후 11시24분께 트럭이 요바린다 5400블럭 레익 애비뉴의 한 가정집으로 돌진해 차에 타고 있던 두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차량에 탑승했던 여성 다니엘 벨라즈케즈(40)와 남성 도널드 월(30) 등 요바린다 주민 2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집 안에 있던 성인과 두 어린이가 경상을 당했다.
또 지난 17일 오후 4시5분께 몬테벨로 7700블럭 텔레그레프 로드에서 자신이 몰던 트럭을 경찰관과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돌진한 28세 여성이 경찰 총에 맞아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남자친구와 심한 다툼이 있었으며 홧김에 자신의 차를 몰고 출동한 경찰 및 경찰과 함께 있었던 남자친구에게 돌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오후 6시 20분께 샌타애나에서는 71세 노인이 시빅 센터 드라이브에서 길을 건너다 소형 트럭에 치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차에 치인 찰스 핸슨은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날 오후 11시 10분께 숨졌다.
17일 오전 2시38분께 다이아몬드바 지역에서도 한 남성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숨진 이 남성은 노스 다이아몬드바 도로에 서 있던 중 28세 여성이 몰던 2008년 혼다 시빅에 치였다. CHP는 이 여성을 음주운전 및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했다.
포모나 경찰은 지난 16일 포모나 500블럭 이스트 멕킨리 애비뉴에 위치한 주택에서 가족 파티에 참석 중 총격을 맞아 숨진 23세 남성의 신원을 조셉 엘리스 아귈라라고 17일 발표했다. 아귈라는 신원 미상의 남성의 총격을 맞고 숨졌으며 포모나 경찰은 관련 정보를 가진 목격자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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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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