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 ‘명예의 거리’(Walk of Fame) 인근 ‘레이디즈 오브 헐리웃 가제보’(Ladies of Hollywood Gazebo) 정상에 서 있던 마릴린 먼로 동상을 훔친 남성이 체포됐다. 이 남성은 지난해에도 할리웃 명예의 거리에 있던 트럼프 대통령의 스타 명패를 부쉈던 인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LA경찰국은 글렌데일에 거주하는 오스틴 미켈 클레이(25)를 950달러 이상 중절도 혐의 및 450달러 이상 밴달리즘 혐의로 24일 기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1일 이 남성을 글렌데일 자택에서 체포했다. 경찰은 당시 자택을 수색해 증거물을 찾았으나, 훔쳐 간 마릴린 먼로 상은 회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클레이가 트럼프 대통령 스타 명패 훼손에 이어 마릴린 먼로 상을 훔쳐 간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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