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건조하고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가주에서도 산불 재난이 이어지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3시 37분께 리버사이드 카운티 헤멧 지역 내 페어뷰 에비뉴와 보티스타 로드 교차점 인근에서 보고된 ‘페어뷰’ 산불이 빠르게 번져 6일 2,400에이커를 태웠으며, 265명의 소방관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진화율은 5%에 그치고 있다. 이 산불로 인해 2명이 숨졌으며, 건물 7채가 전소됐고 7채가 파손됐다.
스텐슨 에비뉴 남쪽, 캑터스 밸리 북쪽, 페어뷰 애비뉴 서쪽, 스테이트 스트릿 동쪽 등 주변 일대에 대피령이 발령돼 수천 가구가 대피한 상태다. 인근 학교는 휴교했다.
또한 빅베어 지역에서 지난 5일 새벽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오후 1시 30분께 보고된 ‘래드포드’ 산불이 6일 현재 500에이커를 태웠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3시 37분께 리버사이드 카운티 헤멧 지역 내 페어뷰 에비뉴와 보티스타 로드 교차점 인근에서 보고된 ‘페어뷰’ 산불이 빠르게 번져 6일 2,400에이커를 태웠으며, 265명의 소방관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진화율은 5%에 그치고 있다. 이 산불로 인해 2명이 숨졌으며, 건물 7채가 전소됐고 7채가 파손됐다.
스텐슨 에비뉴 남쪽, 캑터스 밸리 북쪽, 페어뷰 애비뉴 서쪽, 스테이트 스트릿 동쪽 등 주변 일대에 대피령이 발령돼 수천 가구가 대피한 상태다. 인근 학교는 휴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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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07/09/20250709231629685.jpg "[사고]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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