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는 내년부터 스쿨존 등 10곳에 속도위반감시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는 ‘속도 카메라 시범 프로그램(Speed Camera Pilot Program)’으로 지난주 열린 카운티 수퍼바이저회의 공공안전위원들이 발표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동안 카운티 내 스쿨존에 9대의 카메라가 설치되고 28번 도로에 1대의 카메라가 설치된다. 그러나 정확한 스쿨존은 정해지지 않았다.
관계자들은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스쿨존에서의 과속을 단속하기 위함”이라면서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스쿨존 진입 1,000피트에 카메라 설치 안내판이 설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쿨존에서 제한속도를 10-14마일 초과 시 50달러, 15-19마일 초과 시 75달러, 20마일 초과 시 1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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