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2일, 12시간이 넘는 밤샘 회의 끝에 대규모 데이터 센터 건립 계획(The Digital Gateway Plan)을 승인했다. 이날 회의에는 환경파괴를 우려하는 주민들이 참석해 센터 건립에 반대했으나 지역 개발과 세수 확대를 기대하는 지지자들에게 밀려 결국 찬성 5, 반대 2로 센터 건립이 승인됐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 들어서게 될 데이터 센터는 최대 2,700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개발업체는 2,100에이커의 부지를 매입할 예정이다. 한편 인근 지역 주민들은 과도한 전력 사용에 따른 소음 공해를 우려하고 있다. 이로서 북버지니아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큰 데이터 센터 단지로 자리매김하며 미국 데이터 센터의 50%를 유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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