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폴스처치 소재 스카이라인 타워스 아파트 살인사건 용의자에 체포 영장이 발부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은 1일 2급 살인 혐의 등으로 필 아세어 다크와(28) 씨에 대한 체포 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흑인인 다크와 씨는 지난달 30일 아파트를 습격한 3명의 용의자중 1명이다. 아파트 내에서는 아메드 헤모(26)씨가 상체에 총에 맞아 사망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3시47분경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묻지마 살인이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총을 다크와 씨가 쏜 것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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